개나리, 투표소, 꽃의 내부...
2024/04/11
정신없이 곯아떨어져 버렸지. 수요일은 본래 그런 건지도 몰아 일요일은 덧없이 흘러가 버리고 화요일을 어찌어찌 버티고 나면 수요일이면 파김치처럼 늘어져 버리는 건지도 몰라.
자고 일어났는데 더 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매일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더 자고 싶어 얼마나 자고 일어나야 더 이상 잠을 자고 싶지 않은 건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 한 10년 쯤 자고 일어나면 아흥 잘 잤다 몸이 깃털처럼 가볍구나 하고 일어날까?
그때도 하도 잤더니 허리가 아프네 하며 다시 누워서 다시 일어날까 말까를 가늠하며 몸을 뒤척이게 될까….
조금 이른 시간에 사무실을 빠져나와 투표소로 향해가는 길은 늘 같은 길이었던 것 같아 투표소가 바뀐다면 나는 지도를 펼쳐 놓고 걷거나 투표소로 향하는 것 같은 사람들 뒤를 따라 걷느라 ...
@적적(笛跡)님~
ㅋ~6시간 정도 자면 많이 자는거 아닌데,
잠꾸러기는 아니어ㅠ
건강하셔ㅠ~ㅎ ㅎ
얼마나 더 자고 일어나야 6시간 남짓 자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지금도 그 정도 자는 것 같은데..
@에스더 김 벌써 나이가 들어버린 걸까요?
오늘은 제법 파아란 하늘이 보입니다. 흐린 날을 좋아하긴
하지만 봄 날을 흐린 채로 보내는 건 좀....
고개 들어 하늘을 올려다봐요.
@살구꽃 하늘 하나로도 위로가 되기도 하니까..
아직은 젊어서 자도 자도 또 자고 싶어 집니다.
나이들면 잠도 오지 않고 5~6시간 정도 자면 저절로 눈이 떠 진답니다.
좋을 때입니다~ ㅎ ㅎ
얼룩소의 워로는 적적님입니다. 변함없이 계셔서 고마운 늦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큰일 치르느라 애썼어요.
아플만해요 아파해할일일지도 모르죠.
새콤이는 학교갔군요.
집에 돌아오거든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줘요.
서늘한 봄입니다
@청자몽 다 낫고 나면 늦봄이 오겠네요.
고생했어요.
잘 견뎌줘서 고맙구요....
@JACK alooker 초대 받은 봄은 시들고 말겠지만, 봄의 할일 이었겠죠.
연두빛 이파리들이 빗방울처럼 돋아납니다.
새콤이도 일주일만에 힘겹게 등교했어요. 저희 동네는 빗방울이 흩뿌리네요. 튤립이 이쁘네요.
저는..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9시부터 오픈이라지만, 6분 전에 왔는데도 대기가 10명이 넘어요. 아픈 사람이 많네요 ㅠ. 기침약을 다시 지어먹고, 잘 나아볼려구요. 아프니까 아픈거 같아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금방 주말이네요.
머잖아 예쁜 튤립 꽃이 인사를 건낼거 같네요.👍
큰일 치르느라 애썼어요.
아플만해요 아파해할일일지도 모르죠.
새콤이는 학교갔군요.
집에 돌아오거든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줘요.
서늘한 봄입니다
@청자몽 다 낫고 나면 늦봄이 오겠네요.
고생했어요.
잘 견뎌줘서 고맙구요....
새콤이도 일주일만에 힘겹게 등교했어요. 저희 동네는 빗방울이 흩뿌리네요. 튤립이 이쁘네요.
저는..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9시부터 오픈이라지만, 6분 전에 왔는데도 대기가 10명이 넘어요. 아픈 사람이 많네요 ㅠ. 기침약을 다시 지어먹고, 잘 나아볼려구요. 아프니까 아픈거 같아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금방 주말이네요.
얼룩소의 워로는 적적님입니다. 변함없이 계셔서 고마운 늦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JACK alooker 초대 받은 봄은 시들고 말겠지만, 봄의 할일 이었겠죠.
연두빛 이파리들이 빗방울처럼 돋아납니다.
머잖아 예쁜 튤립 꽃이 인사를 건낼거 같네요.👍
@적적(笛跡)님~
ㅋ~6시간 정도 자면 많이 자는거 아닌데,
잠꾸러기는 아니어ㅠ
건강하셔ㅠ~ㅎ ㅎ
얼마나 더 자고 일어나야 6시간 남짓 자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지금도 그 정도 자는 것 같은데..
@에스더 김 벌써 나이가 들어버린 걸까요?
오늘은 제법 파아란 하늘이 보입니다. 흐린 날을 좋아하긴
하지만 봄 날을 흐린 채로 보내는 건 좀....
고개 들어 하늘을 올려다봐요.
@살구꽃 하늘 하나로도 위로가 되기도 하니까..
아직은 젊어서 자도 자도 또 자고 싶어 집니다.
나이들면 잠도 오지 않고 5~6시간 정도 자면 저절로 눈이 떠 진답니다.
좋을 때입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