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토마토청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24
매년 바질을 사다 심는데 올해는 좀 늦게 심었더니 아직 크게 자라지 못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다가 손길만 스쳐도 향긋하고 달콤한 향은 후각을 자극시킨다.

작년엔 아주 풍성하게 잘 자란 것으로 잣을 넣어 바질 페이스토를 만들었는데 빵에 발라 먹거나, 파스타에 넣으면 레스토랑 맛이 나는 홈메이드 파스타가 완성된다.

이번엔 요즘 핫 하다는 바질토마토청을 만들었다.
바질토마토청

시원한 에이드를 부탁해 !
토마토 껍질 까는 것이 조금 번거로웠지만 과일청 중에  가장 간단하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 보관이 안 되니 먹을 만큼 만들어 1-2주 안에 소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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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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