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3/02/19
잠시 떠올려보는 얼굴들이 
하늘 가득 널려 있어,

그리움이 되어 떨어지는 겨울 눈물은, 

어느새 봄을 재촉하는 듯, 
밀린 일들이 마음을 바쁘게 재촉합니다.

무거운 발걸음 일터로 옮겨야만하는 일요일 아침은, 
누군가에겐 
만남의 설레임과 기대 가득한 시간이 
반가움으로 행복하기를  
조용히 간절하게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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