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0
저 또한 춤을 전혀 못춰요.. 몸치도 몸치도 이런 몸치가 있을까 싶을만큼...ㅎㅎ
몸을 움직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ㅠㅠ
그런 제가 인생에 딱 한번 동생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 간적이 있거든요...
워낙 몸치고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은 참 좋아해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고개와 발을 까딱까딱하고 있는데 동생들이 저를 무대로 끌고 나가는 거에요..ㅎㅎ 저는 춤 못춘다고 다시 내려가려 했더니 이렇게 해보라고 저렇게 해보라고 이리저리 알려주는데 당췌 몸이 워낙 뻣뻣해 아무것도 안되는 거에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그냥 깡총깡총 뛰었죠...ㅎㅎㅎ 동생이 그런 저를 보면서 한참을 웃다가 만들어준 춤 이름이 무당춤이래요..ㅎㅎㅎ 요즘도 가끔 저보면 언니는 무당춤 출줄 알잖아 해요..ㅎㅎ
그냥 그 자리에...
몸을 움직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ㅠㅠ
그런 제가 인생에 딱 한번 동생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 간적이 있거든요...
워낙 몸치고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은 참 좋아해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고개와 발을 까딱까딱하고 있는데 동생들이 저를 무대로 끌고 나가는 거에요..ㅎㅎ 저는 춤 못춘다고 다시 내려가려 했더니 이렇게 해보라고 저렇게 해보라고 이리저리 알려주는데 당췌 몸이 워낙 뻣뻣해 아무것도 안되는 거에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그냥 깡총깡총 뛰었죠...ㅎㅎㅎ 동생이 그런 저를 보면서 한참을 웃다가 만들어준 춤 이름이 무당춤이래요..ㅎㅎㅎ 요즘도 가끔 저보면 언니는 무당춤 출줄 알잖아 해요..ㅎㅎ
그냥 그 자리에...
@김소이 저는 어릴때부터 무용을 오랫동안 했는데
그만둔지는 10년이 넘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삐걱
몸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ㅎ
사실 그렇다고 클럽에가서 자유롭게 춤출수있는
클럽춤을 잘추는 사람은 아니라서
클럽같은데 가면 한두가지 동작으로 돌려가며 춤추는데
스스로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ㅍㅎㅎㅎ
지금 알았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용을 절대 포기 안했을것
같아요
항상 몸은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이님 글이 너무 공감이갑니다 ^^
특히 이부분...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어디에라도 적어놓고 싶다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살구꽃 ㅎㅎㅎ 저 역시 춤은 못 배웠을거에요 ㅎㅎ
저 역시 이모가 늘 너는 너는 이러며 웃으면 내가 몸은 80대야 하는데 ㅎㅎㅎ
그래도 우리춤체조 하시잖아요 멋져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다 해도 저는 못했을 거에요.
도저히~ 상황이 안되니까요. 우리춤체조를 따라하고 있지만
몸치에 박치,음치... 모든 음악관련질병은 다 갖추고 있어서
그저 7, 80대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추고 있어요. 손 발은 따로 움직이지만~ -.-;;
@김소이 저는 어릴때부터 무용을 오랫동안 했는데
그만둔지는 10년이 넘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삐걱
몸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ㅎ
사실 그렇다고 클럽에가서 자유롭게 춤출수있는
클럽춤을 잘추는 사람은 아니라서
클럽같은데 가면 한두가지 동작으로 돌려가며 춤추는데
스스로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ㅍㅎㅎㅎ
지금 알았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용을 절대 포기 안했을것
같아요
항상 몸은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이님 글이 너무 공감이갑니다 ^^
특히 이부분...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어디에라도 적어놓고 싶다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살구꽃 ㅎㅎㅎ 저 역시 춤은 못 배웠을거에요 ㅎㅎ
저 역시 이모가 늘 너는 너는 이러며 웃으면 내가 몸은 80대야 하는데 ㅎㅎㅎ
그래도 우리춤체조 하시잖아요 멋져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다 해도 저는 못했을 거에요.
도저히~ 상황이 안되니까요. 우리춤체조를 따라하고 있지만
몸치에 박치,음치... 모든 음악관련질병은 다 갖추고 있어서
그저 7, 80대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추고 있어요. 손 발은 따로 움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