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셀린 디온으로 시작해서 톰 크루즈로 끝을 맺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4/08/12
개막식에 셀린 디온(셀린 디옹)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폐막식에 톰! 아저씨가 나오다니!! 놀랍고 또 놀라운 시작과 마무리였다.



개막식은 <사랑의 찬가>와 함께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엠빅뉴스' 화면 캡쳐 )

며칠 전 시작했던 올림픽이 어느새 끝난 모양이다. 따로 챙겨보지 않았지만, 유튜브 피드에 뜬 영상들을 보며 주요 경기나 상황을 따라갈 수 있었다.

개막식에 셀린 디온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봤다. 그녀가 근육이 경직되는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병을 이기면서 연습했을 상상을 했다. 알고 들으니 더 울컥했다. 나도 종종 아프다보니, 누가 아프다 그러면 마음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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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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