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셀린 디온으로 시작해서 톰 크루즈로 끝을 맺다.
2024/08/12
개막식에 셀린 디온(셀린 디옹)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폐막식에 톰! 아저씨가 나오다니!! 놀랍고 또 놀라운 시작과 마무리였다.
개막식은 <사랑의 찬가>와 함께
며칠 전 시작했던 올림픽이 어느새 끝난 모양이다. 따로 챙겨보지 않았지만, 유튜브 피드에 뜬 영상들을 보며 주요 경기나 상황을 따라갈 수 있었다.
개막식에 셀린 디온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봤다. 그녀가 근육이 경직되는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병을 이기면서 연습했을 상상을 했다. 알고 들으니 더 울컥했다. 나도 종종 아프다보니, 누가 아프다 그러면 마음이 좀 그렇다.
@천세곡 그러게요. 경기에 이기고, 메달 따고 그런 것도 좋지만(사실 저는;; 그닥 관심이 없지만요) 이번에 개막식하고 폐막식 이벤트(셀린 디온과 톰)가 인상적이더라구요bb
....
@JACK alooker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아요. 찐하게 강렬하고 인상적인.. 올림픽 이벤트로요.
....
@진영 허거덕. 이었어요. 아저씨,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
멋지게 늙어가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어려운걸 해내다니. 굉장한거 같아요. 환갑이 넘은지 좀 됐대요!! 보는 저는 무릎부터 아픈데;;
.....
@적적(笛跡) 욕을 좀 먹던 말 많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해버린 것 같더라구요 >.<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스트레칭이라도 좀 자주 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여전히 멋졌어요.
셀렌디옹의 노래도 감동적 이었고
개막식보다 폐막식이 더 드라마틱했던것같아요.
톰 아저씨는 여전히 멋지더라구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도 오토바이도 마지막 장면까지도.
한 밤중에 자다가 문득 깨보니 톰 아저씨가 오토바이 타고 달리데요. 뭔가 잘못 봤나 했습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기선 멋있더군요.늙으니 더 잘 생겨진듯.
개막식부터 한국을 홀대한 느낌이 싫어 파리올림픽을 챙겨 즐기진 않았습니다. @청자몽 님처럼 셀린디온 곡의 감동은 조금이나마 남았습니다.
맙소사! 톰형이 나왔다는 소식에 깜놀했어요. 다음 올림픽이 미국 LA여서 캐스팅 되었나 봐요!
셀린 디온과 톰형! 시작과 끝이 멋진 세러머니 인정입니다.
@천세곡 그러게요. 경기에 이기고, 메달 따고 그런 것도 좋지만(사실 저는;; 그닥 관심이 없지만요) 이번에 개막식하고 폐막식 이벤트(셀린 디온과 톰)가 인상적이더라구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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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아요. 찐하게 강렬하고 인상적인.. 올림픽 이벤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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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허거덕. 이었어요. 아저씨,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
멋지게 늙어가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어려운걸 해내다니. 굉장한거 같아요. 환갑이 넘은지 좀 됐대요!! 보는 저는 무릎부터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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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욕을 좀 먹던 말 많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해버린 것 같더라구요 >.<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스트레칭이라도 좀 자주 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맙소사! 톰형이 나왔다는 소식에 깜놀했어요. 다음 올림픽이 미국 LA여서 캐스팅 되었나 봐요!
셀린 디온과 톰형! 시작과 끝이 멋진 세러머니 인정입니다.
한 밤중에 자다가 문득 깨보니 톰 아저씨가 오토바이 타고 달리데요. 뭔가 잘못 봤나 했습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기선 멋있더군요.늙으니 더 잘 생겨진듯.
개막식부터 한국을 홀대한 느낌이 싫어 파리올림픽을 챙겨 즐기진 않았습니다. @청자몽 님처럼 셀린디온 곡의 감동은 조금이나마 남았습니다.
여전히 멋졌어요.
셀렌디옹의 노래도 감동적 이었고
개막식보다 폐막식이 더 드라마틱했던것같아요.
톰 아저씨는 여전히 멋지더라구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도 오토바이도 마지막 장면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