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죄가 없다. 사람이 문제지
돈을 빌려줬습니다. 계좌 이체 버튼을 누르고
1분도 지나지 않아서 후회가 됐습니다.
솔직한 제 감정은 돈을 버렸다는 기분 입니다.
이런 제 기분이 틀렸으면 하지만
확실한 건 관계는 어제 이전과 이후로 달라졌네요
얼룩소 여러분 돈 거래는 가능하시다면 하지 마세요
너무 기분이 상해서, 새벽에 글이라도 올려야
기분이 좀 풀리고 일하는 데 지장이 없을 거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