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임종을 앞에 둔 어르신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놀랍게도 가장 많은 답변은
"좋은 집, 좋은 차를 누렸어야 했는데.."
"성공한 사업가가가 됐어야 했는데.."
같은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줄걸.."
"아이들과 더 많이 놀아주고 대화할걸.."
"부모님을 더 자주 찾아뵐걸.."
같은 관계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며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당장 내일 죽게 된다면, 뭐가 가장 후회될까?
부모님께 내가 직접 만든 요리도 해드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하지 못한 것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떠오른 김에 실천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얼룩커님께선 후회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