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3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일부로 불편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예의범절 교육을 받고 주변인이나 사회에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그 마음이....정작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한번씩 듭니다.
그냥 남에게 불편을 끼칠정도가 아닌만큼만 하고 싶어요.
아...그정도도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 될까요?
그럼.....조금 양보해서 분쟁이 생기지 않을만큼...?
타고난 성품이 그런것이라면 몰라도, 인위적으로 남에게 잘보일려고 좋은사람의 가면을 쓴다면, 정작 본인에게는 몹쓸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니 만큼 분명 다른곳으로 표출할곳이 필요할...
일부로 불편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예의범절 교육을 받고 주변인이나 사회에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그 마음이....정작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한번씩 듭니다.
그냥 남에게 불편을 끼칠정도가 아닌만큼만 하고 싶어요.
아...그정도도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 될까요?
그럼.....조금 양보해서 분쟁이 생기지 않을만큼...?
타고난 성품이 그런것이라면 몰라도, 인위적으로 남에게 잘보일려고 좋은사람의 가면을 쓴다면, 정작 본인에게는 몹쓸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니 만큼 분명 다른곳으로 표출할곳이 필요할...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아....다른 분들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댓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만 같아요!!!
"가면".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그 마음이....정작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구김살없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안일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본인을 힘들게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네요. 남에게는 좋은 사람, 나에게는 나쁜 사람.
농사꾼님 말씀처럼, 결국 어디론가 표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향도. 방법도. 결국, 남에게 좋은 사람이라면 나를 상처입힐 뿐이겠죠...
어머나 저 간만에 얼룩소왔는데 이게 좋아요 버튼이랑 댓글이랑 좀 달라졌네요?? 어머나 ... 얼룩소 안들온 10일동안 많이 바꼈네요
안녕하세요~ 지나다가 눈에 밟히는 문구가 있어서 잠시 손을 멈춰 봅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정말요..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한국사람들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아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말씀주신데로 주변 사람에게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너무 쓰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그저 방해만 되지 않으면 되는 일인데 말이죠. 억지로 가면을 쓰고 좋은 사람인 양 포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그저 모만 나지 않을 정도.. 그 이상은 넌센스라고 생각하며 갈 길을 재촉해봅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때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지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삶을 살아가느라 더 힘들 수도 있구요. 그런 분들에게는 그저 위로의 토닥거림을 보내드리고 싶어집니다. 스스로를 얽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요.
저는 타인만을 위한 것보다는 저 스스로 구김살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ㅎㅎ나의 힘듦에 매몰되지 않고, 그저 흘러가듯 받아들이면서도. 웃으며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서요ㅎㅎ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그 친구를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는 가면의 긍정적인 면만을 상각하였는데, 다른 면모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3일간의 휴일,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라요ㅎㅎ
안녕하세요~ 지나다가 눈에 밟히는 문구가 있어서 잠시 손을 멈춰 봅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정말요..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한국사람들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아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말씀주신데로 주변 사람에게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너무 쓰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그저 방해만 되지 않으면 되는 일인데 말이죠. 억지로 가면을 쓰고 좋은 사람인 양 포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그저 모만 나지 않을 정도.. 그 이상은 넌센스라고 생각하며 갈 길을 재촉해봅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때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지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삶을 살아가느라 더 힘들 수도 있구요. 그런 분들에게는 그저 위로의 토닥거림을 보내드리고 싶어집니다. 스스로를 얽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요.
저는 타인만을 위한 것보다는 저 스스로 구김살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ㅎㅎ나의 힘듦에 매몰되지 않고, 그저 흘러가듯 받아들이면서도. 웃으며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서요ㅎㅎ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그 친구를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는 가면의 긍정적인 면만을 상각하였는데, 다른 면모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3일간의 휴일,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라요ㅎㅎ
아....다른 분들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댓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만 같아요!!!
"가면".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그 마음이....정작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구김살없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안일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본인을 힘들게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네요. 남에게는 좋은 사람, 나에게는 나쁜 사람.
농사꾼님 말씀처럼, 결국 어디론가 표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향도. 방법도. 결국, 남에게 좋은 사람이라면 나를 상처입힐 뿐이겠죠...
어머나 저 간만에 얼룩소왔는데 이게 좋아요 버튼이랑 댓글이랑 좀 달라졌네요?? 어머나 ... 얼룩소 안들온 10일동안 많이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