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언니가 정년퇴임을 했네요...
매년 퇴임식하는 언니들이 한두명씩 있어요
저는 40대라 아직 10년이 넘게 남았지만
참 부럽네요
더이상 힘든 업무에 지치지않아도 되니...ㅜㅜ
그치만 어제 퇴임하는 언니는
이혼후 애들과 살고있는분이라 수입이 끊기는게
참 아쉬운가보드라구요
이해가 되지요 얼마안되어도 매달 고정수입이
있다가 없어지니...물론
다른직장을 구하겠지만 쉽지않은 나이라~
부럽기도 하고 살짝 안타깝기도 한 퇴임식이었습니다
이런경우를 몇번본 저로선 퇴직하고도
수입을 창출할수 있는 파이프라인 구축이
꼭 필요하다는 걸 더 확고하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네요
여러분은 퇴직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