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11/05
지금은 집에서 반려견 구름이 ( 소형견 말티즈 2.2kg )를 키우고 있지만 어렸을때 부터 큰 개를 무서워 했고, 지금도 무섭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어서 걸어서 출근을 할때나 일을보러 갈때, 목줄이 없고 혼자 돌아다니는 큰 개를 보면 다른길로 뺑 돌아서 출근을 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문 열린 가게로 들어가던지 구석진 곳에 숨어 있다가 개가 떠난것을 보고 다시 가던 길을 갑니다.
영상을 보니 정말 유용한 백초크 이네요.
만약 저런 상황이 생기면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도 개에 물려 응급실로 급하게 오는 환자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응급실에서 급한 처치 (소독과 파상풍 예방주사 )를 하고 수술실에서 봉합수술을 합니다.
심각한 부상 일때는 당연히 입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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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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