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군 왕검이 아사달에 도읍하다
무엽산(無葉山)이라 하고, 또한 백악(白岳)이라고도 하니
《삼국유사》, 권1.
무엽산無葉山에 백악白岳이 대응한다. '산山'과 '악岳'이 비슷한 말이다.
원태왕릉안여산고여악願太王陵安如山固如岳
태왕릉 출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https://alook.so/posts/Batqnja
'무엽無葉'이 '백白'에 대응한다. '무엽無葉'은 지명에서는 가섭원迦葉原처럼 '무섭'으로 읽힌다. '무섭'은 떡라면/똥라면 에피소드에서 보듯 '무솝'의 이표기다.
(2)
'무 솝'은 무의 속으로 하얗다. 대응하는 '백白'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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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솝'은 무의 속으로 하얗다. 대응하는 '백白'과 일치한다.
단군 왕검이 아사달에 도읍하다
무엽산(無葉山)이라 하고, 또한 백악(白岳)이라고도 하니
무엽산無葉山은 무섭산無葉山으로 읽히고 무-솝-산(무-속-산)의 이표기다. 경주 수도 신라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