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01
미미패밀리님~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는 쌀밥은 꿈도 못 꾸고 도시락도 보리밥만 싸가지고 다녔어요.
그때는 그리도 싫었던 보리밥은 지금은 별미로 가끔 먹으로 다니고 집에서도 자주 해서 먹습니다.
당뇨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금은 쌀밥보다 맛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가난에 상징이던 보리가 지금은 신분 상승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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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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