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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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인플레이션: 직장인도 취약계층도…요즘, 밥 먹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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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부터 우리동네에는 김밥한줄이 2500원인 곳이 있었습니다.
가격 참 창렬하다. 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제는 다 2500원이고 그게 어색하지 않네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가면 모두다 1~2천원이 올랐고
그나마 부담이 덜가서 먹던 짜장면도 이제는 6천원이네요
아마 서울은 더 비싸겠지요.
월급이 올라도 오른것보다 더 오른 식비때문에 기분이 썩 .. 좋지 않습니다
인플레션이니 스테그플레이션이니 끝난다해도
오른 가격은 떨어지지 않을탠데..(메뉴판 가격이 하락하지는 안겠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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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다음에는 식량이라고 합니다.
이게 더 무서운거죠.
먹고 사는 기본 욕구부터 문제가 발생하면
사람이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좀비처럼 서로 싸우고 때리고 물고 등등
이런 일은 일어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아마 아프리카 및 후진국에서 부터
트리거가 발생 할 듯 합니다.
인플레가 점점 심해진다는 가정하에
불과 수개월 뒤에 가능한 시나리오라고까지 합니다.
이래저래 참 어지러운 세상...
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좀 더 아끼면서 살 수 밖에요.
그간 부업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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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확실히 많이 오르긴 올랐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현명한 소비가 답인 듯합니다.
허리띠도 졸라매야 하고 참 서민들은 갈수록 살기가 힘이 드는 그런 시기입니다.
지혜로운 소비가 더욱 요구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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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너무 비싸서 어디가서 주문해먹기 두렵더라구요. 사먹는게 편하지만 물가가 올라서 함부로 못시켜 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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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서 열무국수 9000원에 팔아요... 콩국수는 11000원이고 ... 전 열무국수 먹기 포기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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