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끝나면 반칙 아닙니까. 분노의 질주를 보고 와서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5/20
어제 저녁 늦게 빅맥쎄트 님께서 분노의 질주를 재밌게 봤다는 감사 일기를 쓰셨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예매를 했습니다.
밤 12시 54분에요.
작은 영화관 이라 결제 금액이 6000원 이여서 핸드폰으로 결제를 하였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예매 할수 있는 요즘 세상이 참 좋다 하면서요.

상영 시간은 오늘 낮 12시 20분이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산책을 다녀와서 글을 올리고 얼룩소에 있다보니 11시 30분이 되여 있었습니다.

남편 점심을 준비 해 놓고 가야 하는데 얼룩소에 있으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니 큰일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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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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