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커피 6개월 : 1천원의 무게와 16만원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22
별생각없이 사서 마시던,
커피를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텀블러를 샀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흘렀습니다.
더운 여름, 큰 텀블러도 조금 무겁게 느껴져서
작은 텀블러도 하나 더 샀습니다. 다*소 5천원



1월 텀블러 커피, 소심한 시작

아무리 1500원 하는 저가 커피라도, 자주 마시니 꽤 큰 금액이 됐습니다. 사실 돈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였고, 시작은 아주 소심한 이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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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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