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받는다는 일은.
2024/08/05
2024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먼저 2024 싸울아비 태권도팀의 라이벌인 시드니 크리스마스 그리고 마수구 역시 결승진출이 확정되었죠.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었었죠. 물론 둘은 그럴만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쓰러울 정도로 긴장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럴만한 장소이고 무대이므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자기 손을 감싸며 손을 비벼 대고 있었죠. 심사 위원이 묻는 말에 이름과 나이를 긴장한 남자가 단답형으로 대답을 합니다.
평생을 청소부로 일하다가 얼마 전 중학교 수위 관리인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55살의 그에게 심...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다는 건 무척 설레는 일 같아요.
게다가 그 사람이 독일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 까지요.
신비롭고 아침이 어제보다 선선한 날의 축복처럼 말이죠.
@최서우 아픈 건 이제 괜찮아요?
더 깊게 아프지 않게 조심해요 우리~
눈물 흘리는 남자를 본다는 건 꽤 신선한 일입니다.
그 눈물을 손등으로 닦아내는 남자는 더 그렇구요.
그의 앞날에 행복 있으라~
@콩사탕나무 덥죠? 잘 지내나요? 아프지 맙시다
적적님 덕분에 이분들 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진짜 가슴이 벅차네요. 그리고 아래에 저분..
저도 적적님꼐서 어떤 마음이신지가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내의 긴장과 설렘이 제게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가 계속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JACK alooker 님 확보했습니다.
미디어로 만들어진 감동을 폄하하는 이면의 진실된 측면에 공감할 줄 아는 @적적(笛跡) 님 글에 감동하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는거 같습니다😉
눈물 흘리는 남자를 본다는 건 꽤 신선한 일입니다.
그 눈물을 손등으로 닦아내는 남자는 더 그렇구요.
그의 앞날에 행복 있으라~
@콩사탕나무 덥죠? 잘 지내나요? 아프지 맙시다
적적님 덕분에 이분들 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진짜 가슴이 벅차네요. 그리고 아래에 저분..
저도 적적님꼐서 어떤 마음이신지가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내의 긴장과 설렘이 제게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가 계속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JACK alooker 님 확보했습니다.
미디어로 만들어진 감동을 폄하하는 이면의 진실된 측면에 공감할 줄 아는 @적적(笛跡) 님 글에 감동하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