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세대
부모를 봉양해야 하고
자식을 이끌고 지원해야 하고
어머니께서 한쪽 눈 핏줄이 터져서 많이 아프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ㅠㅠ 만사 제쳐놓고 달려갑니다.
어린시절 고생하시면서 절 키우시고 가르치신 어머니 이제는 많이 늙으셔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이것은 인간사 겠지만 그래도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자식들은 이제 성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갈길이 남아 있지요. 대학을 보내야하고 온전히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는 지켜봐주고 아빠로서 지지해 주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이 책임감에 너무 짖늘려서는 안되겠지요...
새상은 이런 반복을 통해서 흘러 왔으니 말이죠^^
우리 낀세대!
그리고 모든분들 다 힘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