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많은 날입니다
2023/09/20
제가 사는 곳은 오전 내내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았어요.
점심때부터 시작한 비는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애들이 점심으로 다슬기 수제비를 먹으러 가자고 전화를 했는데 오늘 직원 한 명이 연차를 쓰고 쉬어서, 제가 너무 바빠 점심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어요.
병원 식당에서 식판에 밥을 가지고 와서 사무실에서 먹고 있는데, 두 딸이 커피와 조각 케이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옛날이야기를 했어요.
12~13년 정도 지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중간에 제가 많이 좋아하는 분이 카톡을 했는데요.
딸 들하고 있어서...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JACK alooker 님~ 제 글을 다 읽어 주셔서 정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역시 잭님은 날개달린 천사가 분명합니다^^
늘 원하는대로만 되진 않기에 원하는 것이 더 절실해지고 감사하게되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인듯 합니다.😉
@똑순이 꾸벅~♡♡♡
제가 좋아하는 @story 님이 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무리하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날마나 빠짐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돈 많이 버는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최서우 님~ 안녕하세요^^
서우님께서 부끄러워 하시면 제가 더 부끄부끄 합니다ㅎㅎ
많은걸 잘 하시는 서우님을 제가 부러워 합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안부 물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체력이 너무 딸려서 집에 오면 폰보는것도 힘들어 지쳐서 잠듭니다.
퇴근이 좀 많이 늦어져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똑순이님 여전히 변함없이 똑소리 나게 열심히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은 아쉬움없는 멋진 하루 되세요^^~
🥰😗😘🫣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제가 너무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백수여도 이렇게 많은걸 해내지못하는데 말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진짜 쉽지않아요. 부러운 똑순이님!!
@아들둘엄마 님~ 생각지도 않았는데 딸들의 방문으로 기분이 좋았답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연휴 전까지는 저는 바쁠것 같아요.
그래서 추석때는 닭병 걸려서 졸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빠서 점심도 제대로 못드신... ㅠㅠ 아..내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따님이 와주시고 그럴땐 정말 힘날듯요 ㅋㅋ 하하하하
떡갈비 선물도 들어오고 정말 추석이 눈앞에 다가온게 맞긴 하나봐요 ㅋㅋ
그쵸?? ㅋㅋ 추석이라 설레일거 반 ㅋㅋ 며느리 놀이 약간 할거?? 반?? ㅋㅋㅋ 하하하
하지만 그래도 노는건 좋아요 ㅋㅋ
앗 지미님 여기서 또 보인다 ㅋㅋㅋ
@리사 님~ 많이 행복 했습니다^^
일을 안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셋이 만나면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가 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따님들 케이크에 커피를 사들고 찾아주시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아쉬움이 주는 낭만도 멋도 사랑도 있지요 똑순님!
오늘도 수고 멋지게 하셨네요^^
짝 짝^^
@JACK alooker 님~ 제 글을 다 읽어 주셔서 정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역시 잭님은 날개달린 천사가 분명합니다^^
늘 원하는대로만 되진 않기에 원하는 것이 더 절실해지고 감사하게되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인듯 합니다.😉
@똑순이 꾸벅~♡♡♡
제가 좋아하는 @story 님이 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무리하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날마나 빠짐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돈 많이 버는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안부 물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체력이 너무 딸려서 집에 오면 폰보는것도 힘들어 지쳐서 잠듭니다.
퇴근이 좀 많이 늦어져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똑순이님 여전히 변함없이 똑소리 나게 열심히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은 아쉬움없는 멋진 하루 되세요^^~
🥰😗😘🫣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제가 너무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백수여도 이렇게 많은걸 해내지못하는데 말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진짜 쉽지않아요. 부러운 똑순이님!!
@아들둘엄마 님~ 생각지도 않았는데 딸들의 방문으로 기분이 좋았답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연휴 전까지는 저는 바쁠것 같아요.
그래서 추석때는 닭병 걸려서 졸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빠서 점심도 제대로 못드신... ㅠㅠ 아..내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따님이 와주시고 그럴땐 정말 힘날듯요 ㅋㅋ 하하하하
떡갈비 선물도 들어오고 정말 추석이 눈앞에 다가온게 맞긴 하나봐요 ㅋㅋ
그쵸?? ㅋㅋ 추석이라 설레일거 반 ㅋㅋ 며느리 놀이 약간 할거?? 반?? ㅋㅋㅋ 하하하
하지만 그래도 노는건 좋아요 ㅋㅋ
앗 지미님 여기서 또 보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