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게 될 이름은 거기 다 있어.
2024/06/01
유리 상자 안에서 이제 사라진 왕국을 기념하고 있는 왕관은 가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가지 가장자리마다 수많은 점들이 찍혀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런 점들은 왕관 모형을 만드는 사람들이 실제로 그 점을 찍어보고 지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을 거듭하면서 아주 특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점을 계속 눌러 찍으면 왕관 위에 달린 가지들이 제대로 서 있지만 고점을 빼면 가지가 쓰러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왕관 가장자리 경계선처럼 찍힌 점들은 가지를 제대로 서 있게 하는 역할로 매우 특별한 기법이었던 것이죠. 저는 매일 아침 글을 쓰고 있습니다. 평온하고 조심스러우며 생각은 예민하며 손끝의 긴장은 풀고 그렇게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점을 찍는 일이라고 생각했...
@살구꽃 너무 사랑스럽고 또 대견해서 만질 수도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어요.
부리를 보고 싶었는데...
@콩사탕나무 새들의 새끼는 처음 다 저렇게 생긴 것 같아요.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아직 눈을 뜨지 못했어요.
알을 깨지 못한 새는 껍질을 부스고 있는 것 같아요.
감동 감격합니다!!!
새상에..비둘기 새끼라니!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상이다.
데미안의 문장이 생각나는군요?!^_^ ㅎ
사진 보면 옆에 알도 깨진 게 보여요 조만간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비둘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JACK alooker 몸통이 알보다 더 크죠? 유월 첫날에 보니 더 신기해요~
알을 깨고 나왔군요!!!! 오..
오 드디어 세상에 인사하는 아기를 볼 수 있는군요~👍
@살구꽃 너무 사랑스럽고 또 대견해서 만질 수도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어요.
부리를 보고 싶었는데...
@콩사탕나무 새들의 새끼는 처음 다 저렇게 생긴 것 같아요.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아직 눈을 뜨지 못했어요.
알을 깨지 못한 새는 껍질을 부스고 있는 것 같아요.
감동 감격합니다!!!
새상에..비둘기 새끼라니!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상이다.
데미안의 문장이 생각나는군요?!^_^ ㅎ
알을 깨고 나왔군요!!!! 오..
사진 보면 옆에 알도 깨진 게 보여요 조만간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비둘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JACK alooker 몸통이 알보다 더 크죠? 유월 첫날에 보니 더 신기해요~
오 드디어 세상에 인사하는 아기를 볼 수 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