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지족^^ 님의 마음은 곧 선비의 마음이요, 공자의 마음이요 정약용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정약용 선생님은 억울하게 전남 강진에서 19년만에 귀양살이에서 풀려날 때까지 오직 검소하고 근면한 삶을 강조하였고 책을 집필하면서 살았지요... 나중에 아들들에게도 편지를 통해 강조한 것은 세상의 권세보다는 학문을 연마하고 근검의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제가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은 저를 위함이 아니고 나의 꿈과 세상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입니다. 오늘도 안분지족의 마음으로 꿈을 향해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