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13
살구꽃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니가 하나도 안 났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은 잘 모르나 작은딸이 개인 치과에서는 못 빼고 대학병원에서 뺐어요.
빼고 나와 대기실에 앉아서 울었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반듯하게 나면 뽑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비스듬이 나면 뽑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저 처럼 안 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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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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