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투자. 두 길 사이에서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1/12/01
안녕하세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https://alook.so/posts/WLtjbK (결혼 예정인 형에게 5천만원을 주었습니다)
https://alook.so/posts/M9tlX9 (돈 빌려준 형에게 차용증을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얼마 전 친형에게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까지 작성한 이후로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돈을 낳고 그것이 점차 불려나간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조금씩 외국기업 ETF에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를 보면서 어머니는 불안하셨나봅니다.

"00아. 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네 형만 봐도 그걸 알면서."
"조금씩 해보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네 형도 안 그랬겠니? 그러지 말고 그 돈으로 적금을 해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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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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