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준 형에게 차용증을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얼마 전 친형에게 5천만원을 빌려주었던 일을 글로 적었는데 해당 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 이야기는 이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이전 이야기 : https://alook.so/posts/WLtjbK (결혼 예정인 형에게 5천만원을 주었습니다.)
형수님이 될 분과 얼마전에 인사를 하고 난 후 저희 가족은 모두 모여 다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래도 가족인데 차용증까지 쓸 필요가 있냐고 하셨지만 금액이 워낙 큰 지라 저는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은 그런 제가 별로 달갑지는 않았었나 봅니다.
"차용증 같은거 잘 모르니까 네가 적어서 가져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