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지낸지도 세월이 흐른만큼 난,가끔 손님들과 큰 행사장을 가게되면 꼭 듣게 되는 곡이 바로 '아리랑'이었었다.그때마다 갑자기 마음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듯 울컥함과 잔잔한 감동으로 내가 한국인임이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곤 했던거 같다.어젯밤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시카고에서 불려진 아이들의 아리랑 합창에 가슴 뭉클함과 큰 감동을 받아 안보신 분들 계시면 한번 감상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자랑스러운 나는 한국인! https://youtu.be/fPJuVvA3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