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저도 이것저것 잘 잃어버리고 다녀서 저희 집 아이들도 항상 저한테 이것저것 확인을 한답니다. 친정 어머니도 저에게 항상 생김새는 천상 여자인데 덜렁 거리는것을 보면 꼭 남자 같다고 하면서 오빠랑 저랑 성격이 바뀌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제가 덜렁거리는 성격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남편은 정말로 꼼꼼한 성격입니다. 어딜 나갈때면 항상 남편이 이것저것 자상하게 챙기는 편입니다. 그렇게 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
1. 시댁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습니다. 대전까지 올라왔는데 남편이 옆에서 어머니에게 대전까지 올라왔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화를 하라고 해서 가방을 찾아봤더니 가방이 없는 것입니다. 가방을 시댁에 놓고 온것입니다...어떻게 가방을 시...
1. 시댁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습니다. 대전까지 올라왔는데 남편이 옆에서 어머니에게 대전까지 올라왔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화를 하라고 해서 가방을 찾아봤더니 가방이 없는 것입니다. 가방을 시댁에 놓고 온것입니다...어떻게 가방을 시...
@수지 님, 잘 지내고 계시죠 ^^ 잘 보셨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를 보고 빈틈없어 보인다고 하시는데 사실 엄청 덜렁대는 성격입니다 ㅎㅎㅎ 숏츠에 나오는 주인공 역할을 저도 한번 해보았답니다 ^^ 수지님 남편분도 꼼꼼한 성격이시군요~우리 집 남편도 너무 꼼꼼한 성격이라 우체국에 갈때마다 지켜보다 보면 짜증나서 싸웁니다...얼마나 포장을 꼼꼼하게 하는지 우체국 테이프를 다 쓸 기세입니다 ㅎㅎㅎ
불금이네요~^^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행복한 금요일 밤 보내세요~🧡
@리사 님, 안녕하세요?
엄청 차분하실 것 같은 느낌의 리사님이 덜렁이이실 줄은 미처 몰랐네요. 하하.
제 남편도 무척이나 꼼꼼한 성겪인데 어떨 땐 정말 짜증날 때가 많더라구요.
뭐든 잃어버린 물건은 잊어버리고 사는 게 좋습니다.
아깝다고 한탄해봤자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겨드랑이에 끼고 휴대폰 찾았던 이야기는 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바로 가깝게 계셨네요. 하하. 가끔 겨드랑이에 물건을 끼워놓고 한참 찾는 영상이 숏츠로 뜨더라구요.
리사님을 다시 떠올려보게된 사연으로 재밌게 잇글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까망콩 님, 좋은 아침입니다^^ 살다보니 안 좋은 것은 그냥 털어내는것이 최선인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지나간 일인데 마음에 담아두면 나만 힘들고... 오히려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는데...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나뿐이니 ㅎㅎㅎ 웬만한건 털어내고 함께 웃으면서 힘내서 삽시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않 좋은 걸 빨리 잊어버리는건
부럽네요 ㅜㅜ
@똑순이 님, 똑순이님 큰따님하고 저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 글을 읽으면서 꼭 저를 보는것 같아서 읽으면서 혼자서 웃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똑순이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에스더 김 님, 오늘도 잘 지내셨죠 ^^ 덜렁거리는 성격에 나이가 들어서 건망증까지 생기니 ㅎㅎㅎ 때로는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털어버리지 않고 속에 오래 담고 살면 병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웬만한건 마음속에 담지 말고 털어버리고 살아야죠 ^^ 우리 그렇게 가볍게 삽시다~^^ 인생이 모든것을 꼬치꼬치 따지고 살기에는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리사 님~ 안녕하세요^^
큰딸하고 비슷 하네요.
어느날은 카드가 없다고 하고 어느날은 집에 가야하는데 교통카드가 어디 갔다고 하고ㅎㅎㅎ
조금 덜렁이여도 리사님도 내 딸도 좋습니다~~
우리 다들 건망증이 좀 있지요.
저두 심한편이랍니다.
그래도 @리사 님은 성격이 잠 좋은 듯합니다.
툭툭 잘 털어 버리고 허허 웃을 수 있으니 최고의 성품 1인자입니다. 최고입니다.
우리 늘 웃으면 툭툭 털어버리고 웃으면 살아갑시당~ ㅎ ㅎ ㅎ
@수지 님, 잘 지내고 계시죠 ^^ 잘 보셨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를 보고 빈틈없어 보인다고 하시는데 사실 엄청 덜렁대는 성격입니다 ㅎㅎㅎ 숏츠에 나오는 주인공 역할을 저도 한번 해보았답니다 ^^ 수지님 남편분도 꼼꼼한 성격이시군요~우리 집 남편도 너무 꼼꼼한 성격이라 우체국에 갈때마다 지켜보다 보면 짜증나서 싸웁니다...얼마나 포장을 꼼꼼하게 하는지 우체국 테이프를 다 쓸 기세입니다 ㅎㅎㅎ
불금이네요~^^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행복한 금요일 밤 보내세요~🧡
@까망콩 님, 좋은 아침입니다^^ 살다보니 안 좋은 것은 그냥 털어내는것이 최선인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지나간 일인데 마음에 담아두면 나만 힘들고... 오히려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는데...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나뿐이니 ㅎㅎㅎ 웬만한건 털어내고 함께 웃으면서 힘내서 삽시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똑순이 님, 똑순이님 큰따님하고 저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 글을 읽으면서 꼭 저를 보는것 같아서 읽으면서 혼자서 웃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똑순이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에스더 김 님, 오늘도 잘 지내셨죠 ^^ 덜렁거리는 성격에 나이가 들어서 건망증까지 생기니 ㅎㅎㅎ 때로는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털어버리지 않고 속에 오래 담고 살면 병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웬만한건 마음속에 담지 말고 털어버리고 살아야죠 ^^ 우리 그렇게 가볍게 삽시다~^^ 인생이 모든것을 꼬치꼬치 따지고 살기에는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우리 다들 건망증이 좀 있지요.
저두 심한편이랍니다.
그래도 @리사 님은 성격이 잠 좋은 듯합니다.
툭툭 잘 털어 버리고 허허 웃을 수 있으니 최고의 성품 1인자입니다. 최고입니다.
우리 늘 웃으면 툭툭 털어버리고 웃으면 살아갑시당~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