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죄송해요
2021/12/06
이전글을 통해 29살에 무직이며 최근에 준비했던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날 그러니까 이틀전에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0명정도 왔는데 친구들은 변호사, 군인장교, 금융공기업, 대기업, 은행 등 좋은 직장과 직업을 갖고있어요
그 중에 저만 백수였네요... 분명 20대를 열심히 산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백수인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였습니다.
더 최악인건 그 안좋은 기분으로 어제 엄마한테 짜증냈다는거에요
제 능력부족으로 느끼는 감정인데 엄마한테 짜증내서 죄송해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날 그러니까 이틀전에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0명정도 왔는데 친구들은 변호사, 군인장교, 금융공기업, 대기업, 은행 등 좋은 직장과 직업을 갖고있어요
그 중에 저만 백수였네요... 분명 20대를 열심히 산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백수인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였습니다.
더 최악인건 그 안좋은 기분으로 어제 엄마한테 짜증냈다는거에요
제 능력부족으로 느끼는 감정인데 엄마한테 짜증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