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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21
저두요. 구독자가 많이 없었을 초창기에는 오히려 댓글을 편하게 마음껏 달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조심스러워집니다. 

하루 너무 많은 글을 쓰는 것도 일종의 '공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단 생각도 합니다(다른 분이 아니라 제가요). 지금도 엄청 많이 쓰면서 뭔 얘기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읽는 양과 좋아요를 누르는 양에 비하면 거의 다 참는 수준인 거에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편하게 댓글을 쓰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하루 몸글 1개 정도를 포함 댓글까지를 5개에서 최대 10개(보통 주말?) 미만으로 쓰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그래서 못푼 수다를 가끔 대댓글에서 풉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싶긴 합니다만, 얼룩소엔 늘 뉴비가 더 많으니까...  대댓글은 구독자 전체나 내 프로필에는 안 보이거든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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