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2023/12/15
오늘은 우연히 백지영의 노래 "잊지 말아요"를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왜 이렇게 슬프지...
수요일은 2023년 2월 8일 하늘나라로 간 오빠의 생일이었다. 벌써 오빠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되어 온다. 오빠의 생일은 음력으로 11월 1일이라 기억하기도 좋다. 엄마 아빠 하늘 나라 보내고 유일하게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왔던 오빠였는데...오빠가 나에게는 친정이었는데 ...아프면서도 내 걱정 먼저 해주던 오빠였는데...생일 날 하루종일 오빠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나는 가끔 엄마를 원망한다. 살아생전 그렇게 아들 아들 하시더니 왜 그렇게 빨리 오빠를 데려갔는지 때로는 정말로 엄마가 원망스러웠...
수요일은 2023년 2월 8일 하늘나라로 간 오빠의 생일이었다. 벌써 오빠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되어 온다. 오빠의 생일은 음력으로 11월 1일이라 기억하기도 좋다. 엄마 아빠 하늘 나라 보내고 유일하게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왔던 오빠였는데...오빠가 나에게는 친정이었는데 ...아프면서도 내 걱정 먼저 해주던 오빠였는데...생일 날 하루종일 오빠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나는 가끔 엄마를 원망한다. 살아생전 그렇게 아들 아들 하시더니 왜 그렇게 빨리 오빠를 데려갔는지 때로는 정말로 엄마가 원망스러웠...
@리사
어렸을때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커서는 세상은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요
때론 공평하기도 하지만 결코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을요
자연이 그렇듯이 때론 포악하고 무섭고 때론 아름다운 그런 모습요
살아있는 생물 같다고나 할까요? 변화 무쌍한 것이지요
어떤 규칙과 법칙도 없지만 우리가 간단히 쉽게 어떤 규칙을 가지고 쉽게 설명하려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세상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위한 조언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책들을 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희망을 키워왔습니다만..
이제는 확실히 알겠어요
그냥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해야만 뭔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요
신기한것은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통은 보람과 같은 의미더라고요
보람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통의 다리를 지나야 하는것이지요
물론 그런 고통의 다리도 없이 쉽게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게 저의 경우가 될 수 있냐는 것이지요
하여 저는 그런 행운, 대박 이런거 하나도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노력으로 성취하려
합니다. 능력이 안되는걸 어떻게 합니까 그냥 남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해서..
성공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한달 일해서 쉽게 300만원 번다면 그 사실로써 받아들이고 저는 저 나름대로
남들 잘때 아침에 택배하고 낮에는 가게서 일하고 가게 마치면 밤에는 라이더로 알바
하면서 두배 세배 더 노력해서 남들만큼 따라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것이지요
남들 토요일 일요일 쉬면서 돈많이 버는 사람도 많지만..저는 능력이 안되니까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고 토요일도 밤 11시 12시까지 일하고 일요일도 그렇게 합니다
뭐 이렇게해서 성공한다면 할만한 인생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성공해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쉽게 성공하고 나서 나는 이렇게 쉽게 성공했다는 것보다
힘들지만 죽기 살기로 성공할때까지 노력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영화 뮬란에서 주인공이 얘기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없다"고 그 말처럼 두려움도 용기도 필수이고 서로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요 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오히려 두려운 상황을 찾아서 그 상황속으로
자신을 밀어넣는것!
택배 알바도 그렇고 저녁 라이더 알바도 그렇고 저는 하기 싫은 일이고 두려운 일입니다
저또한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두려움 속에 희망이 있고 인생의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춥더라고요~ 누가 그런 일을 하고 싶을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 꼭 해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성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성공을 위한 비법, 요령, 기술 이런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앞서서 행동하는 실천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거든요
뮬란이 적군을 쫓고 있을때 적군의 화살에 모든 동료들이 죽고 도망가는 동료를 뒤로하고
뮬란은 망설입니다 하지만 두려움 속으로 직진합니다
죽을 수도 있지만 그 속으로 직진해야만하죠
여기서 멈추거나 뒤돌아 서면 우린 바로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저는 그저 그저 그저 성공할때까지 계속 불편함속으로 나아갈겁니다
우리 서로 힘내고 앞으로 한 발 한 발 전진합시다
그곳에 우리의 꿈과 희망이 있으니까요!
@반복 님, 이 추운 날 늦게 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서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다 보면 부자되는 좋은 날이 꼭 올겁니다!!!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반복님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복님도 어렸을때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ㅜㅜ 오래전에 저희 옆집에 아이도 아이들이랑 장난을 치면서 놀다가 펄펄 끓는 가마솥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도 유치원 다녔던 나이였는데 그 이후 후유증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렸을때 얼마나 사우나도 가고 싶고 수영장도 가고 싶으셨을까요~ㅜㅜ 그래도 그 아픔을 다 잘 극복하시고 지금 이렇게 열심히 사시니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사실 저는 저희 둘째 오빠를 하늘 나라 보내고 지나가는 노숙자들을 보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가 그렇게라도 이 세상에 살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정말로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난 상처는 상처도 아닌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무서운것이 마음에 병인것 같습니다. 반복님처럼 강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가지고 사시는 분은 정말로 존경받을만 합니다! 좋은 생각을 갖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정말로 언젠가는 내가 그자리에 그런 모습으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토바이 운전하시면서 배달하실때는 안전 하게 운전하세요~ 곧 있으면 꽃길을 걸으실 반복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네 저도 조금의 아픔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마 5살일겁니다
송아지를 잡아서 가마솥에 끓이고 있었는데 그 가마솥에 제가 풍덩 빠졌지요
배, 엉덩이, 오른쪽다리, 왼쪽다리 수상(물에 의한 피부 손상)을 당했습니다
보기에 흉합니다. 옷을 벗어야 하는 그런곳은 가고 싶어도 못갔습니다
수영장 정말 가고 싶은데..평생 못가겠지요?ㅎ
친구나 동료끼리 사우나 가고 싶은데..못가겠더라고요 ㅎㅎ
다들 아픔은 하나씩 달고 사나봅니다 ㅎ
저는 그냥 서 있으면 쩍벌남입니다
발이 11자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흉터들이 굳어서 제 살들을 바깥쪽으로
끌어 당기고 있어서 다리가 벌어져 있는게 자연스럽거든요
잠잘때나 언제나 이런 당기는 힘이 작용합니다 ㅎ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ㅋㅋ 열심히 일하고 지내면서..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떤 힘든 여건 속에서 극복하는 과정이 저는 참 좋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부자였거나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좋아서 공부잘하는것 보다도..
뭔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가 왠지 더 좋더라고요 ㅎ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부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요!
제가 부자로 태어났다면..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고 성장해서 성공하는 그런 드라마틱한
인생은 만들 수 없으니까요
방금 배달 콜 한 건하고 제 재산 4000원 추가하였네요..ㅎ
내일 아침에는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택배 알바하러 갑니다
엄청 추운 날씨지만..저는 제 성공스토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춥지만 춥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일합니다
근력운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힘든 상황이라면 그 순간을 오롯이 느끼려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성공하고 나서는 그런 순간을 다시는 맞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힘든게 아니고 추워도 추운게 아닙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님도 화이팅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리사 님~ 남편은 아직 퇴원 전 이지만 병원생활을 잘 하고 있어서 회복 중 입니다.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살구꽃 님, 맞는 말씀입니다. 기념일이 다가오면 더 많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살구꽃님의 그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리울때면 그렇게 하면 덜 외롭고 슬플것 같네요.
이곳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금년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습니다. 한파가 시작된것 같네요. 살구꽃님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아픈곳도 관리 잘 하셔서 빨리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리사님, 두 분 오빠가 그렇게 소천하셨군요. 노래 한 소절이 어느 기념일과 맞물리면 더
쓸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언제부턴가 저만의 의식을 치릅니다. 거창한 거 아니고
그저 촛불하나 켜 놓고 잠시 고인과 제 얘기를 하면서요. 기도도 물론 하지만 촛불을 준비하는 것 자체가 저는 좋더라구요. 제 마음의 어둠과 슬픔이 걷히는 듯 해서요.
날씨가 오늘 많이 추워지고 지붕엔 눈이 쌓였어요. 이제 한파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계신곳 날씨는 어떠신지요. 건강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반복 님,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입니다. 그래도 건강 챙겨가면서 일 하세요~^^ 사람마다 다 아픈 사연 하나 쯤은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둘째 오빠는 사고로 23살 나이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가끔은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반복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부자 되는 날까지 항상 응원합니다~👏
@수지 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
나이가 이렇게 들었어도 친정식구 하나 없다는것이 가끔은 서럽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
우리 수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봅시다~사랑합니다~🧡
@똑순이 님, 남편분은 퇴원하셨나요?
도배하시고 집 정리하시느라 몸살 나신것은 아니죠?
오빠 생일이 다가오니 또 오빠 생각 많이 나네요~
똑순이님 주말에라도 조금 쉬시고
아프지 마시고~ 사랑합니다~🧡
@최서우 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 때로는 노래 가사의 주인공이 나같이 느껴져서 슬퍼질때가 있는것 같네요~ 이곳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서우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리사
어렸을때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커서는 세상은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요
때론 공평하기도 하지만 결코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을요
자연이 그렇듯이 때론 포악하고 무섭고 때론 아름다운 그런 모습요
살아있는 생물 같다고나 할까요? 변화 무쌍한 것이지요
어떤 규칙과 법칙도 없지만 우리가 간단히 쉽게 어떤 규칙을 가지고 쉽게 설명하려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세상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위한 조언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책들을 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희망을 키워왔습니다만..
이제는 확실히 알겠어요
그냥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해야만 뭔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요
신기한것은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통은 보람과 같은 의미더라고요
보람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통의 다리를 지나야 하는것이지요
물론 그런 고통의 다리도 없이 쉽게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게 저의 경우가 될 수 있냐는 것이지요
하여 저는 그런 행운, 대박 이런거 하나도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노력으로 성취하려
합니다. 능력이 안되는걸 어떻게 합니까 그냥 남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해서..
성공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한달 일해서 쉽게 300만원 번다면 그 사실로써 받아들이고 저는 저 나름대로
남들 잘때 아침에 택배하고 낮에는 가게서 일하고 가게 마치면 밤에는 라이더로 알바
하면서 두배 세배 더 노력해서 남들만큼 따라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것이지요
남들 토요일 일요일 쉬면서 돈많이 버는 사람도 많지만..저는 능력이 안되니까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고 토요일도 밤 11시 12시까지 일하고 일요일도 그렇게 합니다
뭐 이렇게해서 성공한다면 할만한 인생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성공해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쉽게 성공하고 나서 나는 이렇게 쉽게 성공했다는 것보다
힘들지만 죽기 살기로 성공할때까지 노력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영화 뮬란에서 주인공이 얘기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없다"고 그 말처럼 두려움도 용기도 필수이고 서로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요 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오히려 두려운 상황을 찾아서 그 상황속으로
자신을 밀어넣는것!
택배 알바도 그렇고 저녁 라이더 알바도 그렇고 저는 하기 싫은 일이고 두려운 일입니다
저또한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두려움 속에 희망이 있고 인생의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춥더라고요~ 누가 그런 일을 하고 싶을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 꼭 해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성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성공을 위한 비법, 요령, 기술 이런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앞서서 행동하는 실천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거든요
뮬란이 적군을 쫓고 있을때 적군의 화살에 모든 동료들이 죽고 도망가는 동료를 뒤로하고
뮬란은 망설입니다 하지만 두려움 속으로 직진합니다
죽을 수도 있지만 그 속으로 직진해야만하죠
여기서 멈추거나 뒤돌아 서면 우린 바로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저는 그저 그저 그저 성공할때까지 계속 불편함속으로 나아갈겁니다
우리 서로 힘내고 앞으로 한 발 한 발 전진합시다
그곳에 우리의 꿈과 희망이 있으니까요!
네 저도 조금의 아픔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마 5살일겁니다
송아지를 잡아서 가마솥에 끓이고 있었는데 그 가마솥에 제가 풍덩 빠졌지요
배, 엉덩이, 오른쪽다리, 왼쪽다리 수상(물에 의한 피부 손상)을 당했습니다
보기에 흉합니다. 옷을 벗어야 하는 그런곳은 가고 싶어도 못갔습니다
수영장 정말 가고 싶은데..평생 못가겠지요?ㅎ
친구나 동료끼리 사우나 가고 싶은데..못가겠더라고요 ㅎㅎ
다들 아픔은 하나씩 달고 사나봅니다 ㅎ
저는 그냥 서 있으면 쩍벌남입니다
발이 11자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흉터들이 굳어서 제 살들을 바깥쪽으로
끌어 당기고 있어서 다리가 벌어져 있는게 자연스럽거든요
잠잘때나 언제나 이런 당기는 힘이 작용합니다 ㅎ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ㅋㅋ 열심히 일하고 지내면서..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떤 힘든 여건 속에서 극복하는 과정이 저는 참 좋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부자였거나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좋아서 공부잘하는것 보다도..
뭔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가 왠지 더 좋더라고요 ㅎ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부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요!
제가 부자로 태어났다면..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고 성장해서 성공하는 그런 드라마틱한
인생은 만들 수 없으니까요
방금 배달 콜 한 건하고 제 재산 4000원 추가하였네요..ㅎ
내일 아침에는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택배 알바하러 갑니다
엄청 추운 날씨지만..저는 제 성공스토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춥지만 춥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일합니다
근력운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힘든 상황이라면 그 순간을 오롯이 느끼려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성공하고 나서는 그런 순간을 다시는 맞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힘든게 아니고 추워도 추운게 아닙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님도 화이팅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살구꽃 님, 맞는 말씀입니다. 기념일이 다가오면 더 많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살구꽃님의 그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리울때면 그렇게 하면 덜 외롭고 슬플것 같네요.
이곳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금년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습니다. 한파가 시작된것 같네요. 살구꽃님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아픈곳도 관리 잘 하셔서 빨리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리사님, 두 분 오빠가 그렇게 소천하셨군요. 노래 한 소절이 어느 기념일과 맞물리면 더
쓸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언제부턴가 저만의 의식을 치릅니다. 거창한 거 아니고
그저 촛불하나 켜 놓고 잠시 고인과 제 얘기를 하면서요. 기도도 물론 하지만 촛불을 준비하는 것 자체가 저는 좋더라구요. 제 마음의 어둠과 슬픔이 걷히는 듯 해서요.
날씨가 오늘 많이 추워지고 지붕엔 눈이 쌓였어요. 이제 한파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계신곳 날씨는 어떠신지요. 건강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반복 님,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입니다. 그래도 건강 챙겨가면서 일 하세요~^^ 사람마다 다 아픈 사연 하나 쯤은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둘째 오빠는 사고로 23살 나이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가끔은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반복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부자 되는 날까지 항상 응원합니다~👏
@수지 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
나이가 이렇게 들었어도 친정식구 하나 없다는것이 가끔은 서럽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
우리 수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봅시다~사랑합니다~🧡
@똑순이 님, 남편분은 퇴원하셨나요?
도배하시고 집 정리하시느라 몸살 나신것은 아니죠?
오빠 생일이 다가오니 또 오빠 생각 많이 나네요~
똑순이님 주말에라도 조금 쉬시고
아프지 마시고~ 사랑합니다~🧡
@리사 님,, 이번 글은 더 가슴이 시려옵니다..ㅠㅠ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니, 오빠들이 울 리사님 잘 보살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좋은 생각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
하늘나라에 있는 오빠 생일이셨군요 ㅠ
많이 생각 나시죠.
엄마도 오빠도 리사님을 지켜 주시고 잊지 않을겁니다.
잘자요~~♡♡♡
리사님 이노래 저도 한번씩 들으며 가슴이 쏴아~ 해온다 생각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