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2
ASMR은 나의 자장가다.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고 해당 영상을 재생한다. 불을 끄고 가만히 누워 눈은 감고 귀는 잠시 열어둔다. 귀를 속삭여주는 갖가지 소리들이 나를 꿈속으로 이끈다.
ASMR이란, 엄청 긴 영어의 약자다. 영어 단어는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자. 자율감각쾌감 반응이라고 번역되던데 시각, 청각 등을 자극해 안정감이나 쾌감을 유도하는 것이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이 무척 많은데 주로 영상과 소리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를 담은 영상들이 대표적이다. 사람의 속삭이는 목소리, 빗소리, 심지어 컴퓨터 키보...
@진영 너무 밤낮이 바뀌는 것 같아서 바로 잡고 싶은데 벌써 습관이 되었는지 영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영님 깨지 않으시고 푹 주무셔야 할텐데요…그런데 검색해 보니 ASMR이 자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ㅎㅎㅎ
@창곡동너부리 집에 티비가 없어서 틀수가 없지만, 대신 저도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유튜브를 항상 틀어놓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뭔가 안정감이 드시는 그마음 저도 알듯 합니다. ^^;
@JACK alooker 프로토스 배터리를 아시는 잭형님 역시 낭만합격. 클래식 듣는 잭형님 예술성 합격. 찬송가 듣는 잭형님 영성 합격. ^^
@행복에너지 오…명상음악도 좋아해요. 싱잉볼인가?? 인도요가 명상음악 같은 것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는 바람소리가 들어가 명상음악이 좋두만요
바버샵 소리도 있군요 ㅎㅎㅎ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음악으로 예전엔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무한 반복 들은적도 있었고, 리처드클레이더만 연주곡모음 특히 별밤의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S교회 금요철야 찬송 중에서 좋은 곡(요즘은 손경민 충만이 중심)을 편집해서 듣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아무런 일도 하기 힘들만큼 녹초가 되었을 때 탱크처럼 코골며 침대에 쓰러졌을 때 듣는 찬송 한곡 잔잔한 음악 한곡이 주는 위로는 엄청난 회복을 주더군요. 마치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종족의 배터리 처럼요.😉
사실은 전생의 삼손이셨던게 아닐까요? :)
저는 너무 조용한것보다 백색소음이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것같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집에 들어오면 TV를 틀어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좋은 습관같지는 않지만요... ㅎ
오늘은 바버샾 ASMR을 아직 안 들으셨나 봅니다. 잠들지 못하신 것 보니...
저는 한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티비소리는 자장가면서도 또 알람이도 하니까요.
세곡님 혹시 이제 밤낮이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겠지요. 억지로 일어나야하는 아침이 없어졌으니요.
자유로운 시간 만끽하시고 편한 밤 되소서.
@진영 너무 밤낮이 바뀌는 것 같아서 바로 잡고 싶은데 벌써 습관이 되었는지 영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영님 깨지 않으시고 푹 주무셔야 할텐데요…그런데 검색해 보니 ASMR이 자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ㅎㅎㅎ
@창곡동너부리 집에 티비가 없어서 틀수가 없지만, 대신 저도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유튜브를 항상 틀어놓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뭔가 안정감이 드시는 그마음 저도 알듯 합니다. ^^;
@JACK alooker 프로토스 배터리를 아시는 잭형님 역시 낭만합격. 클래식 듣는 잭형님 예술성 합격. 찬송가 듣는 잭형님 영성 합격. ^^
@행복에너지 오…명상음악도 좋아해요. 싱잉볼인가?? 인도요가 명상음악 같은 것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늘은 바버샾 ASMR을 아직 안 들으셨나 봅니다. 잠들지 못하신 것 보니...
저는 한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티비소리는 자장가면서도 또 알람이도 하니까요.
세곡님 혹시 이제 밤낮이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겠지요. 억지로 일어나야하는 아침이 없어졌으니요.
자유로운 시간 만끽하시고 편한 밤 되소서.
저는 바람소리가 들어가 명상음악이 좋두만요
바버샵 소리도 있군요 ㅎㅎㅎ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음악으로 예전엔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무한 반복 들은적도 있었고, 리처드클레이더만 연주곡모음 특히 별밤의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S교회 금요철야 찬송 중에서 좋은 곡(요즘은 손경민 충만이 중심)을 편집해서 듣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아무런 일도 하기 힘들만큼 녹초가 되었을 때 탱크처럼 코골며 침대에 쓰러졌을 때 듣는 찬송 한곡 잔잔한 음악 한곡이 주는 위로는 엄청난 회복을 주더군요. 마치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종족의 배터리 처럼요.😉
사실은 전생의 삼손이셨던게 아닐까요? :)
저는 너무 조용한것보다 백색소음이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것같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집에 들어오면 TV를 틀어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좋은 습관같지는 않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