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안녕하세요?
얼룩소 신변잡기의 대표주자 콩사탕나무입니다. 오늘은 얼룩소를 시작한 지 21개월 21일째 되는 날입니다. 12.12도 아니고 이 무슨 거창한 숫자일까요?
저는 원래 일기조차도 쓰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리버리하게 들어온 이곳에서 처음 글을 썼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때문에 초창기의 글을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 가끔 오래전 글들을 읽어 볼 때가 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문맥에 맞지 않는 문장이 판을 치고, 뜬금없는 미사여구에 얼굴이 확 달아오르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금은 그런 글을 쓰지 않느냐? 물론 아니랍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계셨던 분들도 많지만, 제가 머무르는 기간에도 얼룩소는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지금보다는 굉장히 친숙한 분위기가 흐르던 시기도 있었고, ...
@리사
저도 이렇게 해탈한 듯 얘기 했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얼룩소에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리사 님의 고민이 남일 같지 않더라고요^^
지치지 않고 천천히 즐기셨음 좋겠어요^_^
화이팅!!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_^
오늘은 유난히 @콩사탕나무님의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요즘은 뭔 글을 써야 할지 도무지 글이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ㅎㅎㅎ 조금은 쉬어야 할때가 된것 같아서 쉬었다가 가려구요~^^ 이렇게 좋은 이웃들을 두고 정든 얼룩소를 떠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 포인트보다는 얼룩소에 들어왔을때 종위에 떠있는 N 자가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 누군가 관심해 주고 공감해 주고 하는 것이 이곳에서 글을 쓰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청자몽
일기조차 쓰지 않아서..그동안 미뤘던 일기를 매일 여기서 쓰나 봅니다. ㅎ
함께 써주셔서 감사해요^_^
덜 추운 대신 미세먼지가 좋지 않네요ㅜ
크리스마스 지나가서 좋아요! ㅎ 3일이 유난히 길었던 것 같아요ㅜ
점심 맛나게 드세용^^
@JACK alooker
바쁘신데 늘 이렇게 글 마다 오셔서 용기를 북돋워주시는 잭님이 젤 훌륭하고 멋집니다!!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적적(笛跡)
와우 '일상 글의 여왕' 그럴싸하고 멋진데요?!! ㅎㅎ
담주까지 강추위는 없을 거라더라고요.
포근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적적님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올해처럼 쓰는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재재나무
저도 고맙습니다^_^
맛점하세용!!!!
우리 함께 일상을 나눠요^^
늘 고마워요~~
오늘 글은 유난히 따스하고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안타깝고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글입니다.
바야흐로 일상 글의 여왕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나갔더니 여긴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습니다. 바람이 덜 풀어요.
콩사탕나무 안에 있던 작은 씨앗이 이제 겨울이 되어 발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발아 하는 씨앗은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꿈꾸는 일들이 미리 이루어지길바랍니다.
일단 건강 합시다.
고마웠습니다.!!
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콩사탕나무 님 그리고 늘 정보를 글로 나눠주시는 @청자몽 님 두분 모두 너무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
일기조차 쓰지 않았고, 여기와서 쓴게 처음이라는!!! 콩나무님의 글이 이렇게 훌륭하다니!
멋있습니다.
그래서 적적님이 성장했다고 칭찬을 하시는거 같아요. (그동안 쓸 일이 없어 안 쓰고 있던) 원래 잘 쓰던 사람이었을꺼에요.
@청자몽
일기조차 쓰지 않아서..그동안 미뤘던 일기를 매일 여기서 쓰나 봅니다. ㅎ
함께 써주셔서 감사해요^_^
덜 추운 대신 미세먼지가 좋지 않네요ㅜ
크리스마스 지나가서 좋아요! ㅎ 3일이 유난히 길었던 것 같아요ㅜ
점심 맛나게 드세용^^
@JACK alooker
바쁘신데 늘 이렇게 글 마다 오셔서 용기를 북돋워주시는 잭님이 젤 훌륭하고 멋집니다!!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적적(笛跡)
와우 '일상 글의 여왕' 그럴싸하고 멋진데요?!! ㅎㅎ
담주까지 강추위는 없을 거라더라고요.
포근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적적님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올해처럼 쓰는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재재나무
저도 고맙습니다^_^
맛점하세용!!!!
오늘 글은 유난히 따스하고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안타깝고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글입니다.
바야흐로 일상 글의 여왕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나갔더니 여긴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습니다. 바람이 덜 풀어요.
콩사탕나무 안에 있던 작은 씨앗이 이제 겨울이 되어 발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발아 하는 씨앗은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꿈꾸는 일들이 미리 이루어지길바랍니다.
일단 건강 합시다.
고마웠습니다.!!
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콩사탕나무 님 그리고 늘 정보를 글로 나눠주시는 @청자몽 님 두분 모두 너무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
일기조차 쓰지 않았고, 여기와서 쓴게 처음이라는!!! 콩나무님의 글이 이렇게 훌륭하다니!
멋있습니다.
그래서 적적님이 성장했다고 칭찬을 하시는거 같아요. (그동안 쓸 일이 없어 안 쓰고 있던) 원래 잘 쓰던 사람이었을꺼에요.
우리 함께 일상을 나눠요^^
늘 고마워요~~
오늘은 유난히 @콩사탕나무님의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요즘은 뭔 글을 써야 할지 도무지 글이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ㅎㅎㅎ 조금은 쉬어야 할때가 된것 같아서 쉬었다가 가려구요~^^ 이렇게 좋은 이웃들을 두고 정든 얼룩소를 떠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 포인트보다는 얼룩소에 들어왔을때 종위에 떠있는 N 자가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 누군가 관심해 주고 공감해 주고 하는 것이 이곳에서 글을 쓰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