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4/14
요즘,
아니 언제 달을 보았던가...
잊고 살았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을...
감성82님의 더 이쁜 달을 보고서야 잊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은 잊고 있었던 만큼
하늘을 올려다 볼까 합니다. 지금 당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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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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