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7/13
실습 학생이 주고간 새콤달콤 2개- 사진은 똑순이가
오늘 오후에 일을하고 있는데 실습 학생이 새콤달콤을 당 떨어질때 드시라 하면서 주고 갔습니다.

갑자기 새콤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얼굴도 잘 모르지만 새콤이가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딱 얼룩소에 머리를 이쁘게 한 새콤이 뒷모습이 있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새콤이를 만난다면 새콤달콤 을 한 박스 사줘야겠다 생각을 하면서,새콤달콤 을 입에 넣으니 완전 새~~콤 달콤 하더군요.
지금도 이어쓰기 하면서 침이 막 나오네요.
꼭 사주고 싶습니다.

저는 엄마를 닮아서 아직 흰머리가 없습니다.
주의에 직원들이 많이들 부러워 하더군요.
얼마에 한번씩 염색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볼멘 소리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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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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