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2023/09/19
나는 근무를 하지 않고 쉬는 날에도, 오전에는 아픈 남편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침 일찍 무조건 집에서 나오는 편이다.
진짜 할 일이 없어서 집에 있어야 할 때는 영화를 소리 없이 본다던가 아니면 책을 조용히 읽는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남편이 운동하러 나가면 집안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작은딸이 집에 놀러와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놀다가는 바람에 집안일이 밀려 있었다.
17일 일요일.
오전에는 머리 파마를 했고 오후에는 할 일이 많았다.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도 버려야 하고, 빨래도 색깔로 분류해서 세탁을 두 번 해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저녁 준비도 해야 했다.
점심 먹을 때까지만 해도 햇빛이 쨍쨍한 날씨는 맑음 이었다.
남편은 기상예보를 보더니 비 소식이 없다고 우산을 안 가지고 운동하러 갔다.
나는 바삐 움직였다.
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JACK alooker 🫣🤗😌
잭님 부끄요~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잘지내시죠O~~?? ㅋ
저는 대목 장사 하느라 뼈골이 문드러지네요 ㅜㅜ
퇴근도 늦어지고요.
@JACK alooker 님~ 이렇게 좋은 칭찬을 해 주시다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story님 @똑순이님 모두 지혜의 은사가 늘 함께하시는 분들~👍
@똑순이 😌감사합니당~*
@story 님께서는 충분히 지혜로우신 분 입니다.
그래도 기도에 추가 하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수지 님 께서 안아주고 싶다고 하시니 엄청 기분 좋네요~~~~♡♡♡
그래요~~
옛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사람이 간사하여 서운한 마음이 들었네요 ㅎㅎㅎ
저도 어떤글을 어떡해 써야할지 모를 때가 수없이 많습니다ㅠ
편하게 생각하고 하셔도 될것 같아요.
수지님 글은 정말 좋아요.
어쩔때는 생각하게 하고, 어쩔때는 감동스럽고, 어쩔때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든요. 점심은 드셨나요??
마음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제가 정말 요즘 솔로몬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간들이네요^~^;;
@똑순이 님,,마음이 아직 소녀같고 여리셔요. 그러게 미리 전화해주면 좋으련만,, 똑순이님 성격 알면서 너무했어욤.. 전화한통만 해줬어도 편안하게 기다렸을 텐데 ㅠㅠ
너무 오랫동안 남편에게 맞추며 살다보니 온통 남편 걱정입니다.
지금은 괜찮아지셨죠? 지난 날에 비해 아주 사소한 일이니 이런 일들이야 그냥 웃고 넘겨야죠. 남자들은 원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께. 막 승질내고 나중에 미안해하는..
똑순이님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어져요.
안부인사 고마와요. 처음도 아닌데 어떻게 글을 써야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친구님 글도 잘 안 읽혀지고. 정신이 온통 멍해서..
여기는 비가 옵니다. 조용하네요.
한참 일하고 계시겠군요. 오늘도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리사 님~ 안녕하세요^^
배울것이 많다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남편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저는 가끔 남편이 무서울때가 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금방 사과를 해서 아무일 없는것처럼 대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똑순이님은 정말로 배울것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정말로 인내심도 많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시고, 지혜로우시고...
대인배 같으신것이 아니고 그냥 대인배이십니다!
똑순이님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똑순이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요...
똑순이님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축복해드리고 싶습니다~🧡
@JACK alooker 🫣🤗😌
잭님 부끄요~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잘지내시죠O~~?? ㅋ
저는 대목 장사 하느라 뼈골이 문드러지네요 ㅜㅜ
퇴근도 늦어지고요.
@JACK alooker 님~ 이렇게 좋은 칭찬을 해 주시다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story님 @똑순이님 모두 지혜의 은사가 늘 함께하시는 분들~👍
@똑순이 😌감사합니당~*
@story 님께서는 충분히 지혜로우신 분 입니다.
그래도 기도에 추가 하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수지 님 께서 안아주고 싶다고 하시니 엄청 기분 좋네요~~~~♡♡♡
그래요~~
옛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사람이 간사하여 서운한 마음이 들었네요 ㅎㅎㅎ
저도 어떤글을 어떡해 써야할지 모를 때가 수없이 많습니다ㅠ
편하게 생각하고 하셔도 될것 같아요.
수지님 글은 정말 좋아요.
어쩔때는 생각하게 하고, 어쩔때는 감동스럽고, 어쩔때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든요. 점심은 드셨나요??
마음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제가 정말 요즘 솔로몬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간들이네요^~^;;
@똑순이 님,,마음이 아직 소녀같고 여리셔요. 그러게 미리 전화해주면 좋으련만,, 똑순이님 성격 알면서 너무했어욤.. 전화한통만 해줬어도 편안하게 기다렸을 텐데 ㅠㅠ
너무 오랫동안 남편에게 맞추며 살다보니 온통 남편 걱정입니다.
지금은 괜찮아지셨죠? 지난 날에 비해 아주 사소한 일이니 이런 일들이야 그냥 웃고 넘겨야죠. 남자들은 원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께. 막 승질내고 나중에 미안해하는..
똑순이님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어져요.
안부인사 고마와요. 처음도 아닌데 어떻게 글을 써야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친구님 글도 잘 안 읽혀지고. 정신이 온통 멍해서..
여기는 비가 옵니다. 조용하네요.
한참 일하고 계시겠군요. 오늘도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똑순이님은 정말로 배울것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정말로 인내심도 많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시고, 지혜로우시고...
대인배 같으신것이 아니고 그냥 대인배이십니다!
똑순이님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똑순이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요...
똑순이님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축복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