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자식은 4살..
2023/02/28
늦게 결혼해 축복 같은 자녀을 낳고 현재는 아둥바둥 행복하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주변에서 벌써 정리 해고된 친구들..회사가 폐업해 실직한 친구들이 하나 둘씩 생기다 보니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나이는 먹어가 체력과 건강에는 이상 신호가 계속 나타나는데 익숙해진 일자리까지 잃어 새로운 일 그것도 대부분 몸을 사용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이직시 경력과 급여를 인정해 주는 곳이 많이 없어 평소 급여를 벌려면 몸으로 힘든 일을 해야 어느정도 비슷하게 수입이 생긴다고 생각함] 평소에 돈 관련 유튜브도 많이 보고 책도 봤는데. 부업이 주업이 되는 세상, N잡러, 파이프라인 구축등 세상에 돈을 벌수 있는 상황들이 어마어마 한 것처럼 말을 하지만 정작 실행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다. 아직 어린 내 자식...
응원합니다
이쁜네살아이 가 힘을 줄것같습니다!
아고 네살이면 한창 재롱부리고 이쁠때인데
한편으로는 그 에너지를 받아주려면
체력도 엄청 필요하시겠어요
앞으로 뒷바라지 하실 생각하면 걱정도 많으실것
같고요. 근데 요즘 마흔 나이 옛날같지 않아서
관리 열심히 하시고 젊은 감각 놓치지 않게 생활하시면 충분히 잘 키우실수 있으실 거예요
응원을 안해드릴수가.. 없네요 ! 힘내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마흔에 자제분이 네 살이면 요즘 추세로 많이 늦은 것도 아니지요. 낳고 기르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동갑내기 저희 부부는 51, 아이는 7살 ㅜ.
31살에 결혼했지만, 저희는 아이가 늦게 찾아왔어요. 45살에 아이를 낳았구요.
저도, 마냥 넋놓고 있으면 안 되서 오늘도 틈틈히 이곳저곳 기웃거립니다. 남편도 응원하고. 나도 뭔가 해봐야지 하구요. 아이 어릴 땐 손이 많이 가서, 저는 잠시 쉼표를 찍은 상태에요.
같이 힘을 내어보아요 : )
불꽃님,, 오늘도 화이팅 !!!
마흔에 자제분이 네 살이면 요즘 추세로 많이 늦은 것도 아니지요. 낳고 기르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동갑내기 저희 부부는 51, 아이는 7살 ㅜ.
31살에 결혼했지만, 저희는 아이가 늦게 찾아왔어요. 45살에 아이를 낳았구요.
저도, 마냥 넋놓고 있으면 안 되서 오늘도 틈틈히 이곳저곳 기웃거립니다. 남편도 응원하고. 나도 뭔가 해봐야지 하구요. 아이 어릴 땐 손이 많이 가서, 저는 잠시 쉼표를 찍은 상태에요.
같이 힘을 내어보아요 : )
응원을 안해드릴수가.. 없네요 ! 힘내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불꽃님,,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