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12/19
얼마전에 재한외국인 타일러씨가 티비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미국사람들 가정에서는 대부분 신을 벗고 집안에서 생활한다고 했습니다. 그 소릴 들은 다른 패널들은, 무슨 소리냐. 미국에선 다 집안에서 신을 신지 않느냐. 영화를 봐도 침대위에 까지 신을 신은 채 누워 있더구먼. 하고 반박을 했습니다. 
타일러씨는 답답하다는 듯, 그건 옛날 얘기다. 요즘에 그랬다간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당한다 고 하더군요.
미국도 주거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는듯 합니다.
집안에서야 외부에서 신던 신발을 벗고 샐활하는게 당연히 위생적이지만 학교에서는 교실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때, 학교에서 새로 교실을 지었는데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건물이었습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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