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5/31
안녕하세요 서우님. 제가 납작복숭아를 안 건 몇 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BTS의 유럽쪽 본보야지에서 처음 봤어요. 

오래되긴 했지만 20대때 유럽에 한달 가량 돌아다닌 적엔 왜 이 아이의 존재조차 몰랐을까요. 진짜 끽해야 사과나 먹었던 듯 해요. 사실 복숭아 털 알러지가 있어서 관심에 전혀 없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제 와 납작 눌린 게 왜 그리 귀여워 보이던지...  방탄 효과인가. ㅎㅎ 여전히 복숭아는 무서운데, 저 납작 복숭아는 한 번 직접 보고, 먹어 보고 싶긴 해요. 못 먹어 봤는데 궁금한 과일 1이 납작 복숭아고 2가 두리안입니다. ㅎㅎ 물론 둘 다 백화점 어디메를 잘 뒤지면 나올 듯도 싶은데, 그냥 이 마음 간직했다 각각 현지에서 처음 만나고 싶네요. :)

근데 수입산이면 납작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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