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인생이야기)서문
전 항상 제 인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파란만장했다고 생각합니다.
1962년생으로 태어나서 10.26을 겪고, 12.12를 겪었고, 5.18을 겪었고, 6.29를 겪었고, 6.25를 들었고, 4.19를 들었고, 5.16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기 2천년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2023년 6월12일입니다. 숫자로 표기되는 날들은 한국의 근대사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가진 역사의 날들입니다.
그러나 전 항상 그런 어마 어마한 역사의 날들조차 저의 인생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개 필부(匹夫)의 삶이지만, 개인의 역사는 본인에겐 다른 누구의 역사보다 소중하기때문입니다.
1962년생으로 태어나서 10.26을 겪고, 12.12를 겪었고, 5.18을 겪었고, 6.29를 겪었고, 6.25를 들었고, 4.19를 들었고, 5.16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기 2천년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2023년 6월12일입니다. 숫자로 표기되는 날들은 한국의 근대사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가진 역사의 날들입니다.
그러나 전 항상 그런 어마 어마한 역사의 날들조차 저의 인생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개 필부(匹夫)의 삶이지만, 개인의 역사는 본인에겐 다른 누구의 역사보다 소중하기때문입니다.
개인은 역사속에서 하나의 항, 하나의 눈금으로 존재한다....
분명 포이에르 바하의 위대한 격언이기에 인터넷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올 줄 알았지만, 찾지를 못하겠네요.
저 위대한 격언의 뒤의 표현이 그런 개인의 역사가 모여서 인류의 역사를 이룬다는 구절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 말씀을 꺼내는 이유는 지금부터 그 파란 만장한 개인의 인생이야기들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어떤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는 저의 주변의 관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하고, 어떤이야기는 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느껴졌던, 그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칠법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전 지금 열대국가인 베트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여러가지면에서 한국과 많이 ...
저 위대한 격언의 뒤의 표현이 그런 개인의 역사가 모여서 인류의 역사를 이룬다는 구절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 말씀을 꺼내는 이유는 지금부터 그 파란 만장한 개인의 인생이야기들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어떤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는 저의 주변의 관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하고, 어떤이야기는 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느껴졌던, 그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칠법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전 지금 열대국가인 베트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여러가지면에서 한국과 많이 ...
@나철여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코멘트 해주실 날들을...덜컥 저질러 버리고 나니 괜히썼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또 제인생에 언제 이런 글을 써볼까 싶어서 그냥 써볼려고요...소설을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유인이시지요?..."
넵~저는 진리안에서 자유하는 자유인 입니다~^!^
Somebody else...
I'll be somebody else
서프라이즈~!!!
갑자기 심각해지는 @클레이 곽 님을 뵈니 나도 심각해집니다.
철든 이야기인가요...제가 등장할때까지 기다리는 거 알고 일부러 뜸들여 보았네요^^
궁금했던 나이도 알았고, '~겪었고, ~들었고,' 세기의 히스토리까지 들먹...
이제, 멍석도 깔려 있으니 팬들너무 기다리지않게...후~~~~^&^
@살구꽃 총무님 따라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미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당
클레이곽님의 대 서사가 시작되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지미 오라방이 있으니 슬퍼하지 마시게..얼룩소에서 건진 하나뿐인 동생인데..오라방이 건사해야지..ㅎㅎㅎ
@수지 감사합니다. 수지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실을 조금 각색해서 소설을 써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첫글에 가장먼저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항상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요.
@50대 가장 제가 형님이 되나요?? 전 60대니까..조금 나이가 많네요..ㅎㅎㅎ 지금은 평탄합니다. 지금까지가 파란만장했고, 지금은 평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애(쥬디샘) 감사합니다. 쥬디샘님..항상 글도 멋있지만, 글 보다 더 사진이 멋있으셔서 전문적인 사진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자주 부탁드립니다.
@최서우 구텐 탁...이제부터 저도 서우씨처럼 한번 제대로 싸볼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시작해야 글쓰기를 시작할 듯하여 타이틀은 거창하게 시작합니다만..용두사미가 되면 안되겠죠...엘배강의 기운과 지혜를 보내주시면 더 잘쓸것 같아요..
서문 을 시작으로 인생이야기 기다려집니다. 두둥~~~
삶이 자유롭지 못하면 난민이라~
난민 될까 두려워 자유로와지려고 애쓰고 있는 내모습이 비추어 보이네요 ㅎㅎ
좋은 글 기대할게요~
파란만장 하셨다고 하니
형님의 인생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는 평탄한 삶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클레이 곽님도 글을 잘쓰신다 생각했어요.
서문을 읽다보니 소설 한편이 나올 것 같네요.
누군가의 인생스토리는 자서전 같으면서 한편의 소설과도 같으니까요..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지미 오라방이 있으니 슬퍼하지 마시게..얼룩소에서 건진 하나뿐인 동생인데..오라방이 건사해야지..ㅎㅎㅎ
@수지 감사합니다. 수지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실을 조금 각색해서 소설을 써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첫글에 가장먼저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항상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요.
@50대 가장 제가 형님이 되나요?? 전 60대니까..조금 나이가 많네요..ㅎㅎㅎ 지금은 평탄합니다. 지금까지가 파란만장했고, 지금은 평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애(쥬디샘) 감사합니다. 쥬디샘님..항상 글도 멋있지만, 글 보다 더 사진이 멋있으셔서 전문적인 사진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자주 부탁드립니다.
@최서우 구텐 탁...이제부터 저도 서우씨처럼 한번 제대로 싸볼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시작해야 글쓰기를 시작할 듯하여 타이틀은 거창하게 시작합니다만..용두사미가 되면 안되겠죠...엘배강의 기운과 지혜를 보내주시면 더 잘쓸것 같아요..
@나철여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코멘트 해주실 날들을...덜컥 저질러 버리고 나니 괜히썼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또 제인생에 언제 이런 글을 써볼까 싶어서 그냥 써볼려고요...소설을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유인이시지요?..."
넵~저는 진리안에서 자유하는 자유인 입니다~^!^
Somebody else...
I'll be somebody else
서프라이즈~!!!
갑자기 심각해지는 @클레이 곽 님을 뵈니 나도 심각해집니다.
철든 이야기인가요...제가 등장할때까지 기다리는 거 알고 일부러 뜸들여 보았네요^^
궁금했던 나이도 알았고, '~겪었고, ~들었고,' 세기의 히스토리까지 들먹...
이제, 멍석도 깔려 있으니 팬들너무 기다리지않게...후~~~~^&^
@살구꽃 총무님 따라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미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당
클레이곽님의 대 서사가 시작되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서문 을 시작으로 인생이야기 기다려집니다. 두둥~~~
삶이 자유롭지 못하면 난민이라~
난민 될까 두려워 자유로와지려고 애쓰고 있는 내모습이 비추어 보이네요 ㅎㅎ
좋은 글 기대할게요~
파란만장 하셨다고 하니
형님의 인생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는 평탄한 삶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클레이 곽님도 글을 잘쓰신다 생각했어요.
서문을 읽다보니 소설 한편이 나올 것 같네요.
누군가의 인생스토리는 자서전 같으면서 한편의 소설과도 같으니까요..
기대됩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