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4/01/09
겨울에 불러온 이른 봄 햇살 같은 이 맛은
청량하고 달짝지근한 풋사랑의 맛이 납니다.

어머머머머머머머~~~~
이게 누구여 시방~
미혜 아니요~~푸하아아아
오자마자 이렇고롬 고백하믄 나 설렌다
나 임자 있다 푸하아아아아
오늘 하나만 쓰고 갈라고 했는디
그대 글 보고 갈란다~

원래 이렇게 촐싹맞게 맞아줘야 지맛 아니겠남
근디 오타나도 이해혀
손이 내 손이 아니구만
조금 많이 쓰면 손이 팅팅 붓고 아파서

그나저나 케이크라도 하나 들고 와야 하는디
그대 고백에 반해서 까먹었네
그럼 딴거라도 있나 볼랑께 기다리 봐
직접 촬영

간단히 한 잔 할랑가? 이거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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