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PT 한달차 후기!

다뚱 · 노는게 제일좋아
2023/07/20
일주일에 4-5번씩 출근전 공복헬스를 하던 나,,
이때는 남자친구와의 첫 해외여행(다낭)을 앞두고
독기품고 운동을 조졌던 시기였다!
출근전 헬스, 퇴근 후 홈트, 산책 등등..
하루에 3시간을 운동에 매진하며 식단도 병행하였으니
남자친구가 봤을땐 무슨 운동선수인줄 알았다고했다ㅎ

원하는 목표 몸무게를 찍고 여행까지 다녀온 후
유지할 줄 알았던 나는 금방 나태해져서
먹고놀기를 반복했더니 슬슬 살이붙었다!!!

그래서 간만에 다시 헬스장에가서
한창 운동할때 실었던 무게로 운동하다가 허리삐끗...
살면서 허리는 처음다쳐봤는데
숙이지도 못하겠고 앉았다 일어나는건 고통이었다..

물리치료를 받아봐도 미미했고..
아픈채로 두세달이 지났나? 피티를 받아보기로 결심!

20살때부터 다녔던 헬스장인데 피티는 처음이었다!
처음엔 허리 회복이 덜된상태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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