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안아 주었다.
2023/03/28
한참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큰 소리 없이 키워야 하는 힘든 엄마였다.
내가 혹 큰 소리를 내면 남편이 화를 낼까 무서워 아무리 소리치고 싶어도 집 에서는 그냥 웃고 예쁘게 말을 했다.
사춘기가 며칠 만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날마다 가시방석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때는 핸드폰도 없을때 항상 집에 먼저 가 있는 둘째가 전화를 하니 없었다.
집 전화로 몇번을 확인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나와 첫째는 둘째 친구네 집을 찾아 다녔다.
없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불안 했다.
누가 잡아 갔을까? 어디서 친구들과 놀고 있을까?
한 없이 찾아 다닐수는 없으니 나는 첫째 와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옥결 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옥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주면 따라오게 되있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요. ㅎㅎ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글 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제 퇴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요♡♡♡
따뜻하고 또 따뜻한 똑순이님의 글......글을 읽다보면 저도 똑순이님을 꽉 안아드리고 싶어져요:) 따뜻한 글을 감사히 읽고 가요!
@이상선 님~안녕하세요^^
남편도 고기를 좋아하지만 집에 없으니
~~더 편안하게 ㅎㅎㅎ
감사합니다^^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따뜻해 지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ㅎㅎ
글을 읽으니 무언가 기분 좋은데아빠도 없고 저녁을 안먹스니 갈비를 먹는다니..
아빠도 고기를참 좋아할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ㅎㅎㅎ
마구마구 따뜻해집니다^^
@강부원 님~ ㅎㅎㅎ꽉 안아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저를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우리 엄마는 그럴 때마다 등짝 시원하게 갈겨 주셨는데.... 저도 키워주세요.ㅎㅎ
우리 엄마는 그럴 때마다 등짝 시원하게 갈겨 주셨는데.... 저도 키워주세요.ㅎㅎ
@옥결 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옥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주면 따라오게 되있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요. ㅎㅎ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글 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제 퇴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요♡♡♡
따뜻하고 또 따뜻한 똑순이님의 글......글을 읽다보면 저도 똑순이님을 꽉 안아드리고 싶어져요:) 따뜻한 글을 감사히 읽고 가요!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따뜻해 지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ㅎㅎ
글을 읽으니 무언가 기분 좋은데아빠도 없고 저녁을 안먹스니 갈비를 먹는다니..
아빠도 고기를참 좋아할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ㅎㅎㅎ
마구마구 따뜻해집니다^^
@강부원 님~ ㅎㅎㅎ꽉 안아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저를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하하하 네네 궁금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