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게 있으면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그게 언제가 됐든요.
2024/06/01
내 몸이 힘들어도 상대가 힘들면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왔고, 나이가 드니 주위에선 너 몸 부터 챙기라고 난리이지만, 이게 천성인지 쉽사리 내 몸 부터 챙기기가 어렵네요. 말로는 알았다고 내 몸부터 챙길께 했지만, 전 그냥 성격 급한 탓도 있고 내 일이 있어도 남이 옆에서 힘들어 하면 도와주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도와줄까 말까 고민 하고 끙끙 앓는게 더 힘이 듭니다. 속 쉬원하게 상대가 무거운 거 들고 있음 서로 도와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전 아픔을 참는 게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랬듯, 참고 인내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바보같이, 그 뜨거운 수축기 옆에서 장갑 끼고 일을 하는데도 손 옆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3일 연짝으로 일을 했더니 그리 되어버렸어요...
베풀면 베푼만큼 돌아옵니다...선한 마음을 갖고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래도 힘들면 힘들다고 하시고 너무 참지는 마세요...나 자신도 아끼고 사랑해주시길~🧡
타고난 성품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대부분의 것들이 그렇듯 장단점이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어요. 옥결님 답게 사는 것이 가장 맘편하고 행복하시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몸 꼭 챙기면서 건강하시길 바라요!
어머나, 화상을 입으셔서 어쩝니까. 적절한 치료는 하셨는지요. 화상은 오래 안 낫던데 일하는데 지장은 없으신지 걱정됩니다.
베풀면 베푼 만큼 또 돌아오지요. 그래서 인복 많단 소릴 듣지 싶네요.
부디 빨리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저희 어머님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베풀면 베푼만큼 돌아옵니다...선한 마음을 갖고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래도 힘들면 힘들다고 하시고 너무 참지는 마세요...나 자신도 아끼고 사랑해주시길~🧡
타고난 성품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대부분의 것들이 그렇듯 장단점이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어요. 옥결님 답게 사는 것이 가장 맘편하고 행복하시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몸 꼭 챙기면서 건강하시길 바라요!
어머나, 화상을 입으셔서 어쩝니까. 적절한 치료는 하셨는지요. 화상은 오래 안 낫던데 일하는데 지장은 없으신지 걱정됩니다.
베풀면 베푼 만큼 또 돌아오지요. 그래서 인복 많단 소릴 듣지 싶네요.
부디 빨리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저희 어머님 생각나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