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워들 러시아어를 하니 by 노영식

소스케 ·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는 영화쟁이

2023/09/10

영화 <잠> 줄거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잠> 관람 이후 첫 번째로 든 생각은 참으로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게 만들었다는 것. 영화 전개에 따라 인물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어떻게 이런 상황으로 흘러갔는지 떡밥도 상세하게 회수한다. 마지막은 관객이 보고 있는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명확하게 던져주는 영화. 예산 자체도 많이 든 영화는 아닌 것 같...

노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09/12

자다가 워들 러시아어를 하니

생활/사건사고+2 문화/예술+4 건강/보건+1

자다가 쳤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대로 놔두었다.

김정은 러시아 행에 러시아 트위터러 러시아어 글자 트윗도 올라왔다. 러시아어를 잘 몰라 구글 역과 국역을 보았다. 러시아어 글자는 읽을 줄 아니 러시아어 워들이 생각났다.

워들 게임 노영식 연습

김정은이 군대 열병식을 보는 장면이 생각나 PARAD(영어 parade)로 워들을 출발했다. A가 있다. 다음 O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귀여운 고양이 KOShKA를 골랐다. "나비(고양이)야" 하는 할머니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O2는 안 되니 단어는 O3 또는 O5 가능성이 있고 O5는 A5가 차지하고 있어서 **O*A로 윤곽이 드러난다.
**O*A
K1, K4는 안 되고 K2 자리만 남았다.
*KO*A
K와 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