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4/05/24
얼마전 일만씨가 방충망을 찢어 놨는디
고걸 지대로 확인을 못했지요
비가 어느정도 그치고 나서..

모기 한 마리가 아들 발가락 사이와
딸래미 마빡을 물었는디..
아들은 가려우니 미친듯이 긁어 발이
팅팅 붓고 딸래미는 여드름이냐 모기가 문거냐
고걸로 아빠랑 싸우고...

밤마다 모기는 엥엥 거리지~
그래서 모기 소탕 작전 돌입!!!
작년에 하루 저녁에 잡은 모기는 12마리!!
아들이 문을 안닫고 그래서~

이번에 온가족 레이더 키고
탐색하믄서 잡기 시작 온 방 구석 구석
장롱 위 아래 부터 뒤지고 또 뒤지고 화장실이며
커튼 뒤며 겁나게 뒤져서 잡아놓고 보니
15마리...그 중 10마리 가량은 배가 빵빵햐~

신랑은 방충망 보수작업하고 전 구석 구서
에프킬라 뿌리고...
세상에 젤 좋은건 진영이고
세상에 젤 무서븐건 모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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