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른 여름 휴가로 계곡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인데 날씨가 안따라주네요ㅠㅠ
계획 다해놓으면 비 오고ㅠㅠㅠ

전 늦은 휴가를 가려 합니다. ㅋㅋ9월에 ㅋㅋ어디갈지는 못정했어요 .. ㅠㅠ 
근데 시댁 가족 여행을 경주로 7월말에 가자 하더라고요 .. 하하핳 

저는 집순이라, 남편하고 남편 친구들 스케쥴에 맞춰 갑니다. 지금 제주도 가자, 강원도 가자, 날짜도 목적지도 계~~속 바뀌고 있구요, 사실 여름 휴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집순이라, 에어컨 그냥 집에있는것도 좋아요ㅋㅋ

휴가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기는게 최고죠~
저희는 남편이 통영 꿀빵 먹고싶다고 해서 남해로 간답니다~ㅎㅎㅎ

저는 집이 제일 좋더라구요
본가도 산속이라 어딜가도 비슷하고
바닷가는 가야 다른 환경이긴 한데...
바닷가는 사람들 별로 없을때 가고싶어서요^^

저희도 해외 포기 하고 워터파크 생각했는데.. 4인가족 하루 놀러 워터파크보다 물놀이펜션이 더 가성기가 좋을것같아서.. 찾아보고 있는데..  어디로 갈지 아직도 못 정했다는요 ㅜㅜ 어디가 좋을까요.
사실 집콕이 제일 좋아요. 전 시원한 에어컨 켜고 배달음식..ㅋㅋ 2박3일 집 밖 안나가기 하고 싶네요. ㅋㅋ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와이프 할머님댁이 안성 시골마을에 계시는데 거기로 갈 것 같아요 ㅎㅎㅎ 항상 매년마다 고민인듯... ㅎㅎㅎ 

저는 이번 여름 진짜 알차게 보내고 있답니다..!! 방학을 한주도 쉬지 않고 놀러다니고 있어요!!!! 6월 말에는 방콕, 7월 초에는 고성, 저번주에는 베트남, 7월 말에는 빠지, 8월에는 세부,,, 덕분에 제 지갑은 텅장이 되었답니다🤣

저도 어디갈까 알아보다가 남푠이 앞전에 갔던 밀양에 평상 대여 또 하라네요..
그냥 거기 예약했어요. 여유가되면 풀빌라나, 아난티에 풀장에서 바다뷰를 바라보고 싶은데..
이게 현실이네요 ㅎ

결론은 다하고싶은디 정하질못하셧네요 ㅎㅎㅎ
피크때 휴가는 가까운 계곡에서 맛난거 먹고오는게 제일인듯해요
멀리가면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