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죠.
몇 년전에 우리도 전세 놓은 집의 보일러에서 물이 새 아랫집으로 흐른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치를 해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는 아니고 천장에 물기가 번져 곰팡이가 폈다고 하더군요. 너무 시간도 안나고 멀기도하고 당장 급한 상황이 아니어서 며칠 틈을 두고 내려갔더니 그새 곰팡이도 거의 없어지고 마른 걸레로 쓱 닦으니 육안으론 표시가 나지도 않더군요. 범위도 한 뼘이 될까말까. 그런데도 주방과 거실 천장 전부를 새로 도배해 달라 하더군요. 이웃간에 이 정도로 표시도 안나는데 천장 전체를 다 도배해 달라니 너무한다 싶었지만 그냥 사람 불러 도배를 새로 해드렸습니다.
얼마전엔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윗집에서 물이 새 작은방 벽이 온통 시커멓게 젖었으니 어쩌면 ...
몇 년전에 우리도 전세 놓은 집의 보일러에서 물이 새 아랫집으로 흐른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치를 해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는 아니고 천장에 물기가 번져 곰팡이가 폈다고 하더군요. 너무 시간도 안나고 멀기도하고 당장 급한 상황이 아니어서 며칠 틈을 두고 내려갔더니 그새 곰팡이도 거의 없어지고 마른 걸레로 쓱 닦으니 육안으론 표시가 나지도 않더군요. 범위도 한 뼘이 될까말까. 그런데도 주방과 거실 천장 전부를 새로 도배해 달라 하더군요. 이웃간에 이 정도로 표시도 안나는데 천장 전체를 다 도배해 달라니 너무한다 싶었지만 그냥 사람 불러 도배를 새로 해드렸습니다.
얼마전엔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윗집에서 물이 새 작은방 벽이 온통 시커멓게 젖었으니 어쩌면 ...
@진영 @청자몽 @수지 다들 잔업전문가들이네요!! ^__^ ㅎㅎ
와,,@청자몽 님,, 2019년 12월 부터 2021년 4월까지 오랫동안 시트지와 싸웠네요.
블로그에 남겨놓은 오래된 글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슬프기도 하고 청자몽님이 사진밑에 남긴 글을 읽고
실실 웃기도 했습니다.
가을에 이사갈 집은 손볼일없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수 도배지도 있다고 하니 그것도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싸울 일 없습니다. 일단 와서 보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수리업체 불러달라하시구요. 그 쪽애서 부르는게 낫겠지요. 천장이라 업체에 맡겨야합니다. 와서 보면 견적 나올테고...
불편은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지요
@수지 @진영 벽에 바르는 시트지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트지요. 뒷장 쓰윽 뜯으면, 바로 붙일 수 있는 종이 말이에요.
저희 이 집에 들어올 때 도배를 하도 이상한 업체에서 대충해줘서 ㅠ 제가 울면서, 갈라진 벽지 뜯어서 시트지로 여러번 붙였습니다. 요샌 시트지도 이쁘게 잘 나와서..
_________
몇년에 걸쳐 보수했어요 ㅠㅜ.
https://sound4u.tistory.com/4560
https://sound4u.tistory.com/5081
https://sound4u.tistory.com/5109
https://sound4u.tistory.com/5111
________
애기들 좋아하는 뽀로로로 현란하게 꾸몄죠.
몇년째 잘 살고 있어요.
진영님 친구분께 벽시트지 추천드려요. 약간 기포 안 생기게 요령껏 하긴 해야 되는데, 저는 잔업이 취미긴 하지만..
저도 기포 생겨서 여러번 땜빵 ㅠ.
@진영 님,, 안녕하세요.
풀칠해 놓은 도배지가 있군요.. 세상 살기 편해졌습니다.
그냥 내 손에서 해결되면 좋겠는데 윗집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돈문제가 걸리면 또 싸울수도 있고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살면서 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다 가다 만나면 어색하고..
앉아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만 하고 있네요.
여기는 비가 그쳤습니다. 바람이 좀 불기는 하지만 환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잘 지내셔요.^^
싸울 일 없습니다. 일단 와서 보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수리업체 불러달라하시구요. 그 쪽애서 부르는게 낫겠지요. 천장이라 업체에 맡겨야합니다. 와서 보면 견적 나올테고...
불편은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지요
@수지 @진영 벽에 바르는 시트지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트지요. 뒷장 쓰윽 뜯으면, 바로 붙일 수 있는 종이 말이에요.
저희 이 집에 들어올 때 도배를 하도 이상한 업체에서 대충해줘서 ㅠ 제가 울면서, 갈라진 벽지 뜯어서 시트지로 여러번 붙였습니다. 요샌 시트지도 이쁘게 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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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에 걸쳐 보수했어요 ㅠㅜ.
https://sound4u.tistory.com/4560
https://sound4u.tistory.com/5081
https://sound4u.tistory.com/5109
https://sound4u.tistory.com/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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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좋아하는 뽀로로로 현란하게 꾸몄죠.
몇년째 잘 살고 있어요.
진영님 친구분께 벽시트지 추천드려요. 약간 기포 안 생기게 요령껏 하긴 해야 되는데, 저는 잔업이 취미긴 하지만..
저도 기포 생겨서 여러번 땜빵 ㅠ.
@진영 님,, 안녕하세요.
풀칠해 놓은 도배지가 있군요.. 세상 살기 편해졌습니다.
그냥 내 손에서 해결되면 좋겠는데 윗집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돈문제가 걸리면 또 싸울수도 있고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살면서 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다 가다 만나면 어색하고..
앉아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만 하고 있네요.
여기는 비가 그쳤습니다. 바람이 좀 불기는 하지만 환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잘 지내셔요.^^
와,,@청자몽 님,, 2019년 12월 부터 2021년 4월까지 오랫동안 시트지와 싸웠네요.
블로그에 남겨놓은 오래된 글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슬프기도 하고 청자몽님이 사진밑에 남긴 글을 읽고
실실 웃기도 했습니다.
가을에 이사갈 집은 손볼일없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수 도배지도 있다고 하니 그것도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