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술, 그림
2023/02/27
그것은 갑작스런 일이었다. 우연히 알게 된 미술카페에 놀러간 날, 나는 아크릴 물감이라는 것을 처음 써보게 되었다. 종이에 청색과 붉은 색의 물감을 슥슥 칠해봤는데 그순간 마음속에 기쁨이 솟아올랐다. 그냥 물감을 잡아봤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 나는 예전부터 색색가지 색깔을 참 좋아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뒤로 집에 돌아와 바로 다이소에 가서 아크릴물감과 스케치북, 붓을 샀다. 그리고 손에 잡히는 대로 물감을 짜서 하얀 도화지 위에 칠하기 시작했다. 의도하는 바도 어떤 생각도 없었다. 마냥 색에 홀려 칠하고 또 칠했다.
그렇게 매일 그림을 그리다가 이제 나도 좀더 좋은 물감과 캔버스를 가...
전시회 하셨을 무렵엔 다른지역에 있었고 서울까지 갈 기력이 없었던가? 일정이 있었던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못갔지요... 오래오래 후회할것 같아요. 만약 미래에 조제님 뿐만이 아니라 주변인물들 지인들이 뭔가 멋진것을 하면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 꼭 볼겁니다.
똑순이님 감사해요^^
그림이 너무 멋있습니다^^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네요ㅎㅎ
살구꽃님 감사해요!!!^^
반가워요~ 조제님!!
잠재된 능력이 많은 듯 해요. 이제 점점 펼쳐보세요~ 환하고
예쁘게요. :)
반가워요~ 조제님!!
잠재된 능력이 많은 듯 해요. 이제 점점 펼쳐보세요~ 환하고
예쁘게요. :)
똑순이님 감사해요^^
살구꽃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