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
중국집 같지 않게 깔끔하고 카페 분위기와 나쁘지 않은 음식 맛에 또 와야지 다음을 기약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나와 다르게 딸은 아빠의 짬뽕을 조금 덜어 헥헥 거리며 먹는 모습이 신기하고 웃겼다.
한끼 외식을 하면 웬만하면 나머지는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저녁은 귀차니즘과 사투를 벌이다 벌떡 일어나 다지기 신공을 선보였다.
“냉장고 속 채소들아 !!
내 눈에 띄면 모조리 다져버리겠어!!!”
오늘도 고생 많았어!!!
“냉장고 속 채소들아 !!
내 눈에 띄면 모조리 다져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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