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로그] 사위사랑은 장인어른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5/08
즐거운 어린이날 황금 연휴이지만, 어제(토) 하루 쉬고 오늘(일)은 교회에 갔다. 오전 예배 드린 뒤, 회사업무와 교회일을 동시에 하다보니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완료를 해야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고, 그 시간에 일을 해서 겨우 정리를 했다. 일요일인데 평일보다 더 빡세다니.

보통 일요일의 하루 루틴은 

집에서 출발해서 11시 교회 입장 > 
오전예배 > 
교회일 (돈은 안줍니다) > 
점심식사(아내와 아이들은 이때 처갓집이나 친구집에서 놉니다) > 
오후예배 (약 17시 내외로 종료) > 
잠시 한숨 쉬었다가 본가에 가서 저녁식사 > 
20시쯤 본가에서 퇴장

이런 일상이 반복되는데, 적고 보니 좀 빡세 보인다. 오늘은 위 과정에서 회사 일이 +@ 로 더 추가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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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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