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에요..
예전에 잠깐 육아휴직 했을때도 쉬지 못하고 알바라도 해볼까 구인광고 찾아보고..
지금은 다 큰 아이들 걱정으로 새벽에도 자꾸 깨네요..
울 아들은 버는 것도 없는데, 친구만나러 갈때마다 "엄카"를 외치고, 아는게 많아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그런데 지난번 제글에 답 달아주셨듯이, 박수지님 남편분과 제남편도 닮은 점이 많은것 같아요
빨랑빨랑 하지도 않으면서 돈 주고 남 시키면 잔소리 하는...ㅋㅋ
우리 만나서 팔자 얘기 한번 해야겠는데요..
부모님의 자식걱정은 기억을 잃어가는 인지장애 속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90 연세의 부모가 70 연세의 자식에게 다닐 때 차조심하라고 걱정해준다죠.
걱정은 자연스러운 부모의 습관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한 걱정 합니다. 그래서 불안도 많고, 예민하고 그렇네요. ㅜㅜ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힘내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수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걱정이 많은 편이예요! ^^; 늘 미리 걱정을 하고 사서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직장 다니는 따님은 20대 중반, 공익근무하는 아드님은 20대 초반 정도 되었겠네요. 그렇게 장성할 때까지 키우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잘 자란 자녀들을 보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건강도 더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힘내세요! *^^*
박수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걱정이 많은 편이예요! ^^; 늘 미리 걱정을 하고 사서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직장 다니는 따님은 20대 중반, 공익근무하는 아드님은 20대 초반 정도 되었겠네요. 그렇게 장성할 때까지 키우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잘 자란 자녀들을 보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건강도 더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힘내세요! *^^*
저도 한 걱정 합니다. 그래서 불안도 많고, 예민하고 그렇네요. ㅜㅜ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힘내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님의 자식걱정은 기억을 잃어가는 인지장애 속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90 연세의 부모가 70 연세의 자식에게 다닐 때 차조심하라고 걱정해준다죠.
걱정은 자연스러운 부모의 습관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