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좋고 화창해서 서울여행을 좀 했습니다
노원구여행~
일단 옛 경춘선 열차길이었던 경춘선 숲길을 걷고
노원불빛정원은 지났습니다
낮이라 불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꽃.. 나무도 있고~
그리고 지하철역이름으로만 익숙했던 태릉을 왔습니다
태릉은 여인천하로 익숙한 문정왕후의 능입니다
(여인천하.. 너무 옛날 사람 티를 냈나요.. ㅎㅎ)
능 주변에 숲이 조성되어있어서 걷기도 좋고
바로옆에 문정왕후의 아들인 명종의 능인 강릉도 있네요
여인천하 요새 재방 하고 있습니다 ㅋ
여인천하 요새 재방 하고 있습니다 ㅋ